1. 사상의학 체질별 건강 관리법

 

세상에 좋은 운동은 없다 

자신 에게 맞춰서 운동하지 않으면 오히려 독 이 된다

 

목차
1	사상의학 체질별 건강 관리법
2	태양인
3	태음인
4	소양인
5	소음인
6	유튜브
7	워드프레스 블로그

1. 사상의학 체질별 건강 관리법

사상의학은 타고난 장부의 강약에 따라 우리 몸의 건강과

질병을 설명합니다.

자신의 체질을 이해하는 것은 건강한 삶을 위한 첫걸음입니다.

 

2. 태양인 (太陽人)

☀️ 체질적 특징:

폐(肺) 기능은 강하고 간(肝) 기능은 약합니다.

태양인은 에너지가 위로 발산되는 기운이 강하여 상체는 발달했으나

하체가 약한 경향이 있습니다.

진취적이고 외향적인 기질을 가졌으나,

기운을 모아 정착시키는 힘이 부족합니다.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질환

주로 기운이 위로 솟아 발생하기 쉬운 식도 관련 질환(잦은 구토,

음식물을 삼키기 어려운 증상)이나, 하체가 약해져 나타나는

하체 무력증이 흔합니다. 또한, 스트레스에 취약할 경우

신경성 질환이나 불면증을 겪기도 쉽습니다.

 

-질환이 잘 생기는 이유:

기를 모아주는 간(肝)의 기능이 선천적으로 약해노폐물이나

기운이 한 곳에 오래 머물지 못하고 상체로 쉽게 솟아오르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기운이 하체로 내려가지 못해 하체에 힘이 부족해집니다.

 

-질환 예방을 위한 구체적 관리법:

하체 근력을 보강하는 운동에 집중해야 합니다.

걷기, 수영, 가벼운 조깅등이 좋으며, 특히 냉수욕은

상체의 과도한 열을 식히고 하체를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담백하고 시원한 성질의 해산물이나 채소

(메밀, 해삼, 전복, 포도, 키위 등) 위주로 섭취하여

상체의 열을 내리고 약한 간을 보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태음인 (太陰人)

🌳 체질적 특징:

간(肝) 기능은 강하고 폐(肺) 기능은 약합니다.

태음인은 흡수하고 저장하는 간(肝)의 기능이 뛰어나고,

발산하고 배출하는 폐(肺)의 기능이 약한 체질입니다.

체격이 크고 겉보기에는 건강해 보이지만,

속으로는 노폐물이 쌓이기 쉽습니다.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질환

노폐물과 에너지를 쉽게 축적하여 비만, 고혈압, 당뇨와 같은

대사성 질환이 가장 흔하게 발생합니다.

또한, 발산력이 약해 폐렴, 기관지염, 천식등 호흡기 질환이나,

노폐물이 정체되어 생기는 피부 질환(두드러기, 습진)에도 취약합니다.

 

-질환이 잘 생기는 이유:

간(肝) 기능이 강하여 에너지를 쉽게 축적하지만,

폐(肺) 기능이 약해땀이나 호흡을 통한 노폐물 배출이

원활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과식을 하면 쉽게 살이 찌고 만성 질환으로 이어집니다.

 

-질환 예방을 위한 구체적 관리법:

땀을 충분히 흘려 노폐물을 배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등산, 조깅, 근력 운동, 헬스등 활동적이고

땀이 많이 나는 운동이 적합합니다.

식이요법으로는 소화가 잘 되고 담백한 곡물이나 채소

(쌀, 콩, 무, 당근, 배, 소고기 등)를 주로 섭취하며,

과식이나 폭음을 반드시 피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 합니다.

 

4 소양인 (少陽人)

🔥 체질적 특징:

비(脾) 기능은 강하고 신(腎) 기능은 약합니다.

소양인은 소화 기능(비장)은 강하여 음식을 잘 받아들이지만,

하체의 정(精)을 저장하는 신장·방광 기능은 약합니다.

성격이 급하고 열정적이며, 기운이 항상 상체로

솟아오르는 경향이 있어 몸에 열이 많습니다.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질환:

하체가 약하고 몸에 열이 많아 방광염, 신장염, 요통 등의

비뇨생식기 질환에 취약합니다.

상체에 열이 몰려 소화성 궤양이나 열로 인한 변비,

피부 트러블(열성 발진)도 자주 발생합니다.

 

-질환이 잘 생기는 이유:

신장(腎) 기능이 약해몸의 열을 식히고 수분을

저장하는 능력이 부족합니다.

기운이 위로만 뻗치고 아래로 내려가지 못해 하체가 약해지고,

몸의 진액이 마르기 쉬워 열이 쌓이게 됩니다.

 

-질환 예방을 위한 구체적 관리법:

몸의 열을 식히고 진액을 보충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성질이 서늘한 음식(보리, 돼지고기, 오이, 수박, 해삼, 새우 등)을

많이 섭취하고, 맵고 뜨거운 음식이나 열을 내는 보양식은 피해야 합니다.

운동 시에도 땀을 과도하게 내지 않도록 주의하며, 하체를 강화하고

기운을 아래로 끌어내리는 단전호흡이나 가벼운 걷기가 좋습니다.

 

5.소음인 (少陰人)

🌙 체질적 특징:

신(腎) 기능은 강하고 비(脾) 기능은 약합니다.

소음인은 신장(腎) 기능은 강하지만, 소화 기능(비장)이

선천적으로 약합니다.

몸이 차가워지기 쉬우며, 내성적이고 조심성이 많은 기질을 가졌습니다.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질환:

가장 취약한 부분은 소화기입니다. 위염, 위하수, 만성적인

소화불량등의 소화기 질환이 늘 따라다니며,

몸이 차가워져 수족냉증, 설사를 자주 겪습니다.

예민한 기질 때문에 우울증이나 신경성 질환에도 취약합니다.

 

-질환이 잘 생기는 이유:

비장(脾) 기능이 약해찬 기운에 민감하고, 음식물 흡수와 소화력이

떨어집니다. 이로 인해 쉽게 체하고, 몸이 차가워지면서

순환이 잘 안 되어 면역력과 체력이 약해지기 쉽습니다.

 

-질환 예방을 위한 구체적 관리법:

몸을 따뜻하게 보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찬 음식, 생식,

밀가루 음식은 소화에 부담을 주므로 피하고,

따뜻한 성질의 음식(찹쌀, 닭고기, 양고기, 생강, 인삼, 꿀 등)을

섭취하여 소화기를 돕습니다.

운동은 몸에 열을 내고 소화기를 움직여주는 가볍고 규칙적인 활동

(산책, 요가, 가벼운 웨이트)이 좋으며, 땀을 너무 많이 흘리는

격렬한 운동은 체력을 소모시키므로 피해야 합니다.

6.유튜브

https://www.youtube.com/@him-ne-you

 

7.워드프레스 블로그

https://himneyou.com/

himneyou.com - 운동상식과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