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좋은 운동은 없다
자신 에게 맞춰서 운동하지 않으면 오히려 독 이 된다
| 목차 | |
| 1 | 간세포암 (간암) |
| 2 | 간세포암 이란 |
| 3 | 간세포암의 주요 원인 |
| 4 | 간세포암 증상 |
| 5 | 간세포암 진단 방법 |
| 6 | 간세포암 치료 방법 |
| 7 | 결론 |
| 8 | 유튜브 |
| 9 | 워드프레스 블로그 |
1.간세포암(간암)

간암은 우리나라에서 암 사망률 상위권을 차지하는
심각한 질병입니다.
특히 간세포암은 전체 간암의 80~90%를
차지하는 가장 흔한 유형입니다.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불릴 만큼
질병이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아,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합니다.
오늘은 간세포암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어떻게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2. 간세포암(HCC)이란
1.정의와 주요 특징
간세포암은 간을 구성하는 주된 세포인 간세포에서 비정상적인
세포 증식이 시작되어 발생하는 악성 종양입니다.
즉, 간 자체에서 생겨나는 원발성 간암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1.주요 특징
-높은 유병률:
특히 아시아 지역에서 흔하게 발생하며,
만성 간질환 환자들에게서 발생 위험이 높습니다.
-진행성 질환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지만, 진행될수록
간 기능 저하 및 다양한 증상을 유발합니다.
-간경변증과의 연관성:
대부분의 간세포암은 간경변증(간경화)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3.간세포암의 주요 원인

간세포암은 특정 위험 인자들이 장기간에 걸쳐
간에 손상을 주면서 발생합니다.
-만성 B형 간염:
우리나라 간세포암의 가장 주된 원인으로, B형 간염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간에 염증을 일으켜 간경변증 및 암으로 진행됩니다.
-만성 C형 간염:
B형 간염과 유사하게 C형 간염 바이러스가 장기간 간에
손상을 주어 간암 발생 위험을 높입니다.
-알코올성 간질환:
과도한 음주는 알코올성 지방간, 알코올성 간염, 그리고 최종적으로
알코올성 간경변증을 유발하며, 이는 간암의 강력한 원인이 됩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비만, 당뇨병, 고지혈증 등 대사 증후군과 관련된 지방간이
염증을 일으키고 간경변증으로 진행되면 간암 발생 위험이 증가합니다.
-기타 원인
아플라톡신(곰팡이 독소) 노출, 혈색소증, 유전성 간질환 등도
드물게 간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4. 간세포암 증상
1.운동 안 하고 혈당 낮추는 생활습관
세상에 좋은 운동은 없다 자신 에게 맞춰서 운동하지 않으면 오히려 독 이 된다 목차1운동 안 하고 혈당 낮추는 생활습관2식사 순서를 바꿔라3식사 후15분 가벼운 활동을 하세요4자주 조금씩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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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간암 초기 증상
증상이 거의 없거나 비특이적이라 알아채기 어렵습니다.
많은 환자들이 정기 검진을 통해 우연히 발견하거나,
암이 상당히 진행된 후에야 증상을 느끼게 됩니다.
2.진행된 간암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피로감, 무기력감:
만성적인 피로감이 지속됩니다.
-체중 감소:
특별한 노력 없이 체중이 줄어듭니다.
-우상복부 통증 또는 불편감:
간이 위치한 오른쪽 윗배에 둔하거나
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황달:
피부나 눈 흰자위가 노랗게 변하고, 소변색이 짙어집니다.
담즙 배출 통로가 막히거나 간 기능이 저하될 때 나타납니다.
-복수
배에 물이 차서 복부 팽만감을 느끼고 다리가 붓습니다.
-소화불량, 식욕 부진, 구역질
간 기능 저하로 인해 소화 기능에 문제가 생깁니다.
-오른쪽 어깨 통증:
간 종양이 횡경막을 자극하여 연관통으로
어깨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이미 간세포암이 상당히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5.간세포암 진단 방법:

1.간세포암 진단
1.혈액검사:
-알파태아단백(AFP):
간세포암 환자의 혈액에서 수치가 상승하는 종양 표지자로,
진단 및 치료 반응 평가에 활용됩니다. 모든 간세포암 환자에서
상승하는 것은 아니므로 다른 검사와 병행하여 판단합니다.
-간 기능 검사(AST, ALT, 빌리루빈 등)를 통해
간의 손상 정도를 평가합니다.
2.영상의학 검사:
-복부 초음파:
비교적 간단하고 비침습적인 검사로, 간 종양의
유무와 크기를 확인하는 데 유용합니다.
-복부 CT(컴퓨터 단층 촬영):
조영제를 사용하여 간 종양의 위치, 크기, 개수,
혈관 침범 여부 등을 정밀하게 평가합니다.
-복부 MRI(자기공명영상):
CT보다 더욱 정밀하게 종양의 특징을 파악하고, 미세한 병변이나
비전형적인 병변을 진단하는 데 유용합니다.
특히 간 특이 조영제를 사용하는 MRI는 진단 정확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간 조직 검사:
영상 검사만으로는 진단이 불확실한 경우, 간 조직을 채취하여
현미경으로 암세포를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최근에는 영상 검사 기술의 발달로 간세포암이 전형적인 소견을
보일 경우 조직 검사 없이 진단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6.간세포암 치료 방법
간세포암 치료는 종양의 크기, 개수, 위치, 간 기능 상태,
환자의 전신 상태 등을 고려하여 개별 맞춤형으로 결정됩니다.
-수술적 절제:
간세포암의 가장 근본적인 치료법으로, 암이 한곳에 국한되어 있고
간 기능이 충분히 남아 있을 때 고려됩
다. 암이 있는 간 부분을 절제하여 제거합니다.
-간 이식:
간암이 여러 개 있거나 간 기능이 매우 나쁜 경우,
특정 기준(밀란 기준 등)을 충족하면 간 이식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암과 병든 간을 모두 제거하고 건강한 간으로 교체하는 방법입니다.
-고주파 열치료(RFA), 에탄올 주입술:
종양의 크기가 작고 개수가 적을 때 적용할 수 있는 비수술적
국소 치료법입니다.
초음파나 CT 유도 하에 바늘을 종양에 삽입하여 고주파 열이나
에탄올을 주입해 암세포를 괴사시킵니다.
-간동맥 화학색전술(TACE):
수술이 어렵거나 암이 여러 개 있는 경우에 시행합니다.
간동맥을 통해 항암제와 색전 물질을 주입하여 암세포에
영양 공급을 차단하고 항암제를 직접 전달하여 암을 치료합니다.
-경구 항암제 (표적 치료제):
진행성 간세포암 환자에게 사용되며,
암세포의 특정 성장 신호를 차단하여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합니다.
-면역항암제:
최근 각광받고 있는 치료법으로, 환자 본인의 면역 체계를 활성화시켜
암세포를 공격하도록 돕습니다.
진행성 간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방사선 치료:
수술이나 다른 치료가 어려운 경우, 통증 완화 등의 목적으로
국소적인 방사선 치료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7. 예후와 생존율:
간세포암 예후와 생존율은 진단 시 암의 진행 정도, 간 기능 상태,
환자의 전신 건강 상태, 그리고 어떤 치료를 받았는지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간암은 조기에 발견될수록 예후가 매우 좋습니다.
초기 단계에서 발견되어 수술이나 고주파 열치료 등으로 완치에
가까운 치료를 받은 경우, 5년 생존율이 70% 이상에 달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암이 많이 진행되어 다른 장기로 전이되었거나
간 기능이 매우 저하된 경우에는 예후가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간세포암은 무엇보다 조기 진단이 매우 중요하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치료 옵션과 더 나은 생존율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8.결론
간세포암은 위험하지만, 예방과 조기 발견을 통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질병입니다. 만성 B형/C형 간염 보유자,
간경변증 환자, 과도한 음주자,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환자 등
간암 고위험군에 속한다면, 반드시 정기적인 간 검진
(복부 초음파, 혈액검사 등*을 받아야 합니다.
간암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미리 발견하는 것이 생존율을 높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건강한 간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주세요.
8.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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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워드프레스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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