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좋은 운동은 없다
자신 에게 맞춰서 운동하지 않으면 오히려 독 이 된다
목차 | |
1 | 운동 후 적절한 휴식 시간 |
2 | 운동별 적정 휴식 시간 |
3 | 휴식하지 않은 부작용 |
4 | 식자 직후 운동이 체지방에 미치는 영향 |
5 | 초고강도 훈련의 실험 |
6 | 회복 속도 |
7 | 경력별 휴식 시간 |
8 | 휴식의 중요성 |
9 | 휴식의 오해 |
10 | 유튜브 |
11 | 워드프레스 블로그 |
1.운동 후 적절한 휴식 시간
운동 후 필요한 휴식 시간은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개인의 체력 수준, 운동의 종류, 강도
그리고 목표에 따라 다르게 설정될 수 있다.
2.운동별 적정 휴식 시간
1.운동후 적절한 휴식 시간:
근력 훈련
1.휴식 시간
근육은 훈련 중에 미세한 손상을 입고
이 손상이 회복되는 과정에서 더욱 강해진다.
이 회복 과정에는 최소 24~48시간이 필요하며
고강도 훈련의 경우 72시간까지도 권장된다 .
이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지 않으면 근육의 회복이 지연되고
부상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2.수면
수면은 근육 회복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이다.
특히 깊은 수면 단계에서는 성장호르몬이 분비되어
근육의 재생과 회복을 촉진한다 .
하루 7~9시간의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이상적이며
이는 운동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2.유산소 운동
1.휴식 시간
-저강도 유산소 운동
산책이나 가벼운 자전거 타기와 같은 저강도 유산소 운동은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수행할 수 있는 활동이다.
이러한 운동은 심혈관 건강을 유지하고 회복을 촉진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며, 특별한 휴식 기간 없이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가능하다.
-중,고강도 유산소
땀이 날 정도의 유산소 운동을 했다면 다음 운동까지
최소 하루(24시간)의 간격을 두는 것이 좋다.
특히 인터벌 트레이닝이나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HIIT)처럼
심박수를 급격히 올리는 운동은 근육과 신경계에
더 큰 자극을 주기 때문에, 최소 이틀(48시간)의 회복 시간을
갖는 것이 권장된다.
이 회복 기간은 오버트레이닝을 방지하고
체력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2.수면
유산소 운동 후에도 하루 7시간에서 9시간의 충분한 수면이
필수적입니다. 수면 중에는 신체가 회복하고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과정이 이루어지며 특히 심장과 폐의 기능이 회복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수면은 호르몬 균형을 유지하고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데도
기여하므로, 운동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양질의 수면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3.유연성 운동
-스트레칭 및 요가
일반적인 유연성 운동인 스트레칭 및 요가는
신체에 큰 부담을 주지 않기 때문에 매일
수행해도 무방하다.
그러나 반면 파워 요가나 빈야사처럼 난이도가 높고
근력과 지구력이 요구되는 수업을 들은 후에는
24시간 회복 시간을 권장한다.
4.스포츠 및 팀 운동
-경기 후 회복
축구, 농구와 같은 팀 스포츠는 신체에 상당한 스트레스를
주기 때문에, 경기 후에는 적절한 회복이 필수적이다.
일반적으로 48시간의 회복 기간이 권장되며
이 시간 동안 신체는 손상된 근육을 재건하고
에너지를 회복하는 데 집중한다.
5.스트렝스
스트렝스 트레이닝 스트렝스 트레이닝은 근육의 힘과
크기를 증가시키기 위한 운동으로, 적절한 휴식 시간 설정이
매우 중요하다.
보디빌딩 방식에 비해 세트 수나 볼륨이 적기 때문에
근신경 회복을 위한 휴식 시간을 잘 관리하는 것이 핵심이다.
-회복 중심의 휴식 설계
일반적인 근비대 목적의 트레이닝이 짧은 휴식과 높은 볼륨을
지향한다면, 스트렝스 트레이닝은 적은 횟수와 세트 속에
최대 집중력과 힘을 발휘하는 훈련이기 때문에
휴식 간격도 상대적으로 길어져야 한다.
특히 85% 이상의 고중량을 다루는 경우 세트 간 최소 3~5분의
회복이 권장되며 필요 시 이보다 더 긴 간격도 유효하다.
실제로 상급자들은 세트당 7분 이상을 쉬는 경우도 있으며,
이는 퍼포먼스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
6.파워트레이닝,퍼포먼스 트레이닝
파워 트레이닝과 퍼포먼스 트레이닝은 보디빌딩이나
스트렝스 트레이닝과는 다른 독특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순간적인 에너지 폭발과 신경-근육 협응의 극대화를 목표로 한다.
역도, 스프린트, 점프와 같은 종목은 단 몇 초, 혹은 한 번의
동작에 모든 결과가 달려 있기 때문에 반복 수보다는
동작의 질과 폭발력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이러한 훈련은 속도, 리듬, 기술 정밀도까지 복합적으로 작용하므로
단순한 무게 증가가 아닌 움직임의 효율성을 중시한다.
다. 이러한 종목에서는 '단 한 번의 완벽한 수행'이 핵심이며
이는 100미터 달리기의 출발이 단 한 번뿐인 원리와 같다.
1.휴식
이런 종류의 운동은 신경계 피로와 심리적 집중력 소모가 매우 크기 때문에
물리적인 피로 회복뿐 아니라 정신적인 리셋도 휴식의 일부이다.
세트 간 일반적으로 3~5분의 회복 시간을 갖되, 최고의 퍼포먼스를
재현할 수 있을 만큼의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기록을 노리는 날이나, 기술 반복 훈련이 필요한 날에는
10분 이상의 여유를 두는 것도 훈련 전략 중 하나로 간주된다.
7.일상적인 활동
일반적인 스트레칭과 걷기는 혈액순환과 신체 건강을 유지하고
향상시키는 데 매우 유익하며 매일 해도 안전하고 효과적이다.
3.휴식하지 않은 부작용
1. 기술적 수행 저하
운동 동작의 질은 근육뿐만 아니라 중추신경계의
효율성에 의해 결정된다. 충분한 회복 없이 반복된 훈련은
운동 패턴의 왜곡과 기술적 오류를 유발하며 이는 오히려
잘못된 습관을 강화시키는 역효과로 작용할 수 있다.
특히 역도, 체조, 고난도 스포츠 종목에서는 정밀한 타이밍과
자세 유지가 핵심이므로, 피로 누적은 경기력 하락의
주요 원인이 된다.
2. 근육 손상 지속 & 회복 지연
근육은 훈련 도중이 아닌 회복 과정 중에 성장한다.
충분한 휴식 없이 연속적인 자극만 가할 경우 근섬유의
미세 손상이 누적되며 통증 및 기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이는 회복 기간을 훨씬 길게 만들고, 궁극적으로
근성장 효율도 낮아지게 된다.
3. 단백질 합성 저하
단백질 합성은 운동 후 24~48시간 동안 활발히 일어난다.
그러나 회복이 충분하지 않으면, 이 시기 내 합성 효율이 급감하고
심한 경우에는 근육 분해(catabolism)가 우세해질 수 있다.
결과적으로, 근비대와 근력 향상이 둔화되며 체형 개선에도
한계가 생긴다.
4. 과훈련 증후군 (Overtraining Syndrome)
과훈련 증후군은 단순한 피로가 아닌, 신경계, 내분비계
정신적 컨디션의 복합적 붕괴를 뜻한다.
수면 장애, 식욕 저하, 집중력 저하, 감정 기복, 성욕 감소
이처럼 신체 기능 전반이 무너지는 현상이며
회복에는 수주, 수개월이 걸릴 수 있다.
예방을 위해선 훈련 주기 주단위 주기화(periodization)가 필수이다.
5. 지속적인 염증 반응
운동으로 인한 염증 반응은 근육 회복의 일부지만
회복 시간이 부족하면 만성 염증으로 전환될 수 있다.
이는 관절 통증, 면역 기능 저하, 부상 위험 증가 등의 원인이 되며
특히 중장년층에서는 심혈관계 부담으로도 작용할 수 있다.
6. 면역력 저하
회복 부족은 백혈구 기능 저하와 항염증 호르몬 분비 저하로 이어져
외부 병원체에 대한 저항력이 약화된다.
감기나 바이러스성 질환에 더 자주 노출되며, 실제로
고강도 훈련을 지속한 운동선수들이 감기 발생률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7. 지구력 및 회복력 저하
휴식이 부족한 상태에서는 심폐지구력 회복 능력이 크게 떨어지며
동일한 강도의 유산소 운동에서 심박수 상승, 호흡 과다,
회복 지연 등이 나타난다.
장거리 러닝, 사이클, 수영 등 지구력을 요하는 스포츠에서는
이러한 변화가 기록 저하로 즉시 연결된다.
4.휴식 시간의 차이
1.짧은 휴식
-첫째, 신체의 대사 활성화가 촉진된다.
짧은 휴식 동안에도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유지되며
이는 운동 중 에너지 소모를 극대화하는 데 기여한다.
-둘째, 심박수가 일정하게 유지되면서 혈액 순환이 원활해져
근육에 산소와 영양소가 지속적으로 공급된다.
이로 인해 운동 중 피로감이 덜 느껴질 수 있다.
-셋째, 짧은 휴식은 아드레날린과 같은 흥분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여 운동에 대한 집중력을 높이고
고통에 대한 내성을 증가시킨다.
이는 특히 고강도 훈련이나 인터벌 트레이닝에서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근력 운동 중에는 일시적으로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상승하는데
이 수치는 휴식 시간을 짧은 가질 때 더 많이 분비되는 경향이 있다
2.긴 휴식
반면, 긴 휴식 시간은 신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휴식 시간이 지나치게 길어지면 신진대사가 급격히 저하되고
이로 인해 에너지 소모가 감소한다.
또한, 흥분 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들고, 대신 세로토닌과 같은
진정 호르몬이 우세해져 피로감이 증가할 수 있다.
이는 운동 중 고통에 대한 민감도를 높여 운동 수행 능력을
저하시킬 수 있다.
흥미롭게도, 운동 시간이 길어질수록 이러한 현상은 더욱 두드러진다.
일반적으로 흥분 호르몬은 운동 시작 후 30분에서 1시간 사이에
최고조에 달하며, 이후에는 신체가 자연스럽게
브레이크를 걸기 시작한다.
이때부터는 피로감이 서서히 축적되며
가벼운 근육통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따라서 긴 휴식은 운동의 효율성을 떨어뜨리고
운동 후 회복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3.장기 휴식의 중요성
1. 운동 적응과 발달 둔화
운동을 시작한 초기 몇 달 동안은 신체가 급격한 변화를 경험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러한 변화의 속도는 느려진다.
예를 들어, 새로운 운동 프로그램을 시작할 때는 근력과
지구력이 빠르게 향상되지만, 동일한 운동 패턴을 반복하게 되면
신체는 더 이상 큰 발전을 이루지 못하게 된다.
이는 신체가 특정 자극에 적응하여 더 이상 그 자극에
반응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하루나 이틀의 짧은 휴식은
충분한 회복을 제공하지 못한다.
피로 요인이 체내에 축적되면 근육은 빠르게 회복되더라도
신경계는 만성적인 피로를 경험하게 되어 운동 수행 능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운동 성과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휴식이 필요하다.
4.멘탈피로
멘탈 피로는 운동 성과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이다.
사람의 집중력은 한정적이며, 이를 멘탈 에너지라고 부른다.
예를 들어, 영화 관람이 2시간을 넘어서면 관객의 집중력이 떨어지고
책을 읽을 때도 한 주제에 너무 오래 머물면 흥미를 잃게 된다.
이러한 현상은 운동에서도 마찬가지로 나타난다.
운동 중 세트의 반복 횟수가 과도해지면 집중력이 저하되고
이는 전체 운동의 효율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운동 루틴에서 종목당 3-5세트로 설정하는 이유는
이러한 집중력을 유지하기 위함이다.
특히, 운동 시간이 길어질수록 후반부에는 집중하기가
더욱 어려워지므로, 운동의 밀도와 집중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5.초고강도 훈련의 실험
1.회복 시간의 연령별 차이
20대 젊은 남성들은 고강도 운동 후 48시간이 지나면
약 70%가 원래의 신체 상태로 회복되며, 72시간 후에는
이 비율이 80%로 증가한다.
반면, 50세 이상의 참가자들은 96시간이 지나도 30%만이
완전한 회복을 이루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나이가 들수록 신체의 회복력이 저하되며
초고강도 운동을 주 1회 이상 실시할 경우 신체에
상당한 부담을 줄 수 있음을 시사한다.
따라서, 중장년층은 운동 강도와 빈도를 조절하여 부상의
위험을 줄이고, 회복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6.회복 속도
1.격일 운동의 마법
격일 운동은 일반적인 운동 강도로 진행할 경우
대부분이 약 48시간 이내에 회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유익하다.
이는 근육 회복에 큰 부담을 주지 않으며
지속적인 운동을 통해 체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러나 개인의 영양 상태, 수면 질, 스트레스 수준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회복 시간은 달라질 수 있으므로
각자의 상황에 맞춘 운동 계획이 필요하다.
2.강도 높은 운동
최대 근력이나 지구력의 한계를 밀어붙이는 운동 루틴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경우, 오히려 회복이 완전히 되기 전에
반복되면 ‘누적 피로’가 성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젊은 층이라 하더라도 이러한 운동은 주 2회를 넘기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며, 중년 이상에서는 부위별로 회복 기간을 고려한
스케줄링이 반드시 필요하다.
핵심은 매번 강도를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고강도일수록 더 길고 깊은 회복을 설계하는 것이다.
7.경력별 휴식 시간
1.초보자 남성
운동을 막 시작한 남성의 경우, 근육 자극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한 세트의 피로가 지나치게 누적되지 않는다.
따라서 루틴 전체의 집중도와 리듬감을 유지하기 위해
비교적 짧은 휴식약 1분 내외를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단, 기초 체력이 매우 낮거나 비만인 경우에는 호흡 회복이
더딜 수 있으므로, 심폐 안정화를 위해
최대 2~3분까지도 유동적으로 늘려야 한다.
2.초중급자,여성
여성은 일반적으로 근육 피로 누적이 남성보다 완만하며
특히 상체 근육군에서 그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이로 인해 짧은 휴식 간격으로도 충분한 회복이 가능하며
훈련 밀도를 높이는 데 유리한 조건이 된다.
특히 30~60초 사이의 간결한 휴식은 세트 간 집중력을 유지하고
심박수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
단, 하체 중심 고중량 루틴을 수행할 경우는 예외이며
이때는 90초 이상의 휴식이 필요할 수 있다.
3.중상급자 남성, 여성
운동 경험이 누적된 중상급자, 특히 큰 근육군을 타겟으로
고중량을 다루는 경우에는 ‘신경계 회복’까지 고려한
휴식 설계가 필수이다.
단순히 숨을 돌리는 것이 아니라, 중추신경계의 출력 회복을 기다려야
다음 세트에서 동일한 퍼포먼스를 재현할 수 있다.
이 시점부터는 2-3분의 휴식이 기본이 되며
데드리프트나 스쿼트처럼 전신을 동원하는 종목에서는
4-5분까지 확보하는 것이 오히려 효율을 높인다.
8.휴식의 중요성
1.글리코겐 충전
운동 후에 근육은 단지 피로한 것이 아니다.
이때 우리 몸 안에서는 복잡한 생리적 복구 작업이 진행된다.
특히 글리코겐 재충전은 회복의 핵심 중 하나로 이는 근육이
다음 운동에서 충분한 에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
동시에 과도하게 각성되어 있던 신경계와 대사계도
점차 안정을 되찾고, 내장기관 역시 체내 항상성 유지에 기여한다.
겉보기엔 조용한 시간이지만, 실제로는 ‘운동의 절반’이
이 회복 과정에서 이뤄지는 셈이다.
2.과한 운동 빈도
“운동은 많이 할수록 좋다”는 고정관념은 많은 이들을 운동 중독의
문턱으로 몰고 간다.
특히 아침·저녁을 나눠 상·하체를 각각 훈련하거나
유산소와 웨이트를 하루 두 번에 걸쳐 수행하는 방식은
초보자에게 흔한 실수이다.
표면적으로는 근육 부위를 나눠 자극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상은 신경계 전체가 지속적으로 혹사당하는 구조이다.
이로 인해 신체는 끊임없이 각성 상태에 머물게 되고
결국에는 호르몬 분비 불균형이나 만성 피로로 이어질 수 있다.
일반인이 이러한 고빈도 루틴을 반복하는 것은 오히려
회복 저해와 퍼포먼스 저하라는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3.장시간 유산소
체지방을 태우기 위해 긴 시간 유산소 운동을 고집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일정 시점을 넘어서면 우리 몸은 지방보다는 근육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메커니즘으로 전환되며
이는 결과적으로 근손실이라는 부작용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글리코겐 저장고가 소진된 상태에서 유산소 운동을 계속하면
몸은 생존을 위해 근육 단백질을 분해하여 연료로 사용하는
‘비상 모드’에 돌입하게 된다.
이는 외형적으로는 체중이 줄지만, 기능적으로는 약화된
신체를 만드는 지름길이다.
9.휴식의 오해
1.운동 볼륨 훈련
세상의 좋은 운동은 없다 자신 에게 맞춰서 운동하지 않으면 오히려 독 이 된다 목차1볼륨 훈련2볼륨 훈련 기본 개념3볼륨 지표들4근육별 권장 지표들5나의 mv,mev,mav,mrv6운동적용7훈련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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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근육 손실에 대한 오해
운동을 쉬어야 할 상황에서 가장 많이 듣는 걱정 중 하나는
“이러다 근육 다 빠지겠어”라는 말이다.
그러나 실제 생리학적으로 근육 조직은 며칠 사이에
급격하게 사라지지 않는다.
우리의 몸은 근육을 만들어내기 위해 많은 에너지와
시간이 들어가는 ‘투자’를 했고, 쉽게 이를 포기하지 않는다.
충분한 열량 섭취가 유지되고 단백질 공급이 지속된다면
몇 날 며칠의 비운동 기간은 오히려 회복과 성장을 위한
유익한 정지 구간이 될 수 있다.
오히려 지속적인 과훈련이야말로 근육 성장의
가장 큰 방해 요소이다.
2.인바디 측정의 한계
운동 전후로 인바디 수치를 확인하고 우울해지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이때 나오는 ‘근육량’이라는 지표는
실제 근조직의 양이라기보다는, 체내 수분 비율에 기반한
추정치에 불과하다는 점을 이해해야 하다.
체수분은 하루만 지나도 수분 섭취량, 나트륨 섭취, 수면의 질,
심지어 여성의 생리 주기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큰 폭으로 변화한다.
따라서 인바디에서 표시되는 수치는 참고용일 뿐이며
진짜 변화는 거울 속 몸의 윤곽, 리프팅 중 체감되는 힘
그리고 회복 속도 같은 주관적 지표와 병행해서 해석해야
진실에 가까워질 수 있다.
실제로도 세계 스포츠 과학 학회에서는 생체 전기저항 측정법을
체성분 정밀 진단 도구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3.근육의 일시적 변화
운동을 쉬면 거울 속 근육이 작아 보일 수 있다.
이는 근육이 사라진 것이 아니라, 근육 내 수분이
일시적으로 빠져나가면서 크기와 탄력이 감소한 것처럼
보이는 현상이다.
흔히 ‘펌핑’이 사라진 상태로, 수분과 혈류량이 줄어들면서
벌어진 일시적 시각적 변화다.
그러나 걱정할 필요는 없다.
다시 운동을 시작하면 신체는 즉각 반응하며 근육 내 글리코겐과
수분을 재충전하고, 며칠 내로 예전과 비슷한 모습으로 돌아오게 된다.
우리가 느끼는 대부분의 “근손실”은 실제 조직 손실이 아니라
수분 이동에 따른 착시인 경우가 많다.
10.유튜브
11.워드프레스 블로그
1.운동후 적절한 휴식 시간
1.운동후 적절한 휴식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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