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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건강

1.체취로 알아보는 건강 정보

by 건강해 you 2024. 10. 30.

세상의 좋은 운동은 없다

자신 에게 맞춰서 운동하지 않으면 오히려 독이 된다.

 

 

목차
1 체취로 알아보는 건강 정보
2 체취와 관련된 특정 질환
  1.페닐케톤뇨증
  2.시트로린혈증
  3.대사장애
  4.역류성 식도염
  5.백혈병
  6.대장암 방귀 악취
  7.파상풍
  8.연주창
  9.장티푸스
  10.황열병
  11.임질 라이브사이언스
  12.부비동
  13.당뇨병
  14.간 질환
  15.신장 질환
  16.입냄새
3 냄새의 이유
4 유튜브 영상
5 워드프레스 블로그

 

 

1.체취로 알아보는 건강 정보

체취는 단순한 신체적 현상으로 여겨질 수 있지만,

사실 이는 여러 건강 문제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체취는 신체의 대사 상태, 수분 섭취량,

그리고 특정 질병의 신호를 나타내며,

이를 통해 조기에 건강 문제를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고단백 식단을 섭취하는 경우, 체취가 더 강해질 수 있고

당뇨병 환자는 종종 단맛이 나는 체취를 경험할 수 있으며

이는 케톤체의 축적을 나타낸다.

 

2.체취와 관련된 특정 질병

 

체취는 단순한 신체적 현상이 아니라,

특정 질병의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이를 통해 조기에 문제를 인식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

 

1. 페닐케톤뇨증 (PKU)

페닐케톤뇨증은 유전적 질환으로,

체내에서 아미노산인 페닐알라닌을 분해하지 못하게 된다.

이로 인해 체내에 페닐알라닌이 축적되며

체취가 고약한 냄새를 유발한다.

PKU는 조기 진단과 치료가 필수적이며

적절한 식이요법을 통해 증상을 관리할 수 있다.

필요시 전문가의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시트로린혈증

시트로린혈증은 체내에서 시트룰린을 분해하지 못하는 유전적 질환이다.

이 질환은 체취에 비린내를 유발하며

이는 신체의 대사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운동 중 체취의 변화가 느껴진다면

이는 시트로린혈증과 같은 대사 장애의 가능성을 시사할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전문적인 진단이 필요하다.

 

3. 대사 장애

특정 대사 장애는 체내에서 특정 물질이 축적되어

체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예를 들어, 메틸말론산혈증은 체취가

신선한 생선 냄새와 유사하게 변할 수 있다.

이러한 변화는 신체의 대사 과정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을 나타내며

운동을 통해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체취의 변화가 지속된다면

반드시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여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4. 역류성 식도염

역류성 식도염은 위식도 역류질환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위산과 음식물이 식도로 역류하는 상태를 말한다.

이 질환은 신체의 대사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거나
음식물이 위에 적체될 때 발생할 수 있다.

역류성 식도염은 불쾌한 증상과 함께 체취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이 썩은 냄새를 발생시켜

입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게 된다.

운동 중에는 소화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주의해야 하며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 적절한 식사 습관과 함께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하다.

5.백혈병

백혈병은 혈액의 악성 질환으로,

환자에게 다양한 증상과 합병증을 초래한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입에서 나는 피 썩는 냄새이다.

 

1. 고열과 탈수

백혈병 환자는 종종 고열을 경험하게 된다.

고열은 체내 수분을 소모하게 하여 탈수를 유발할 수 있다.

탈수는 침의 분비를 줄어들게 하여 구강 내 세균의 증식을 촉진한다.

이로 인해 불쾌한 냄새가 발생할 수 있다.

 

2. 출혈

백혈병은 혈소판 수치를 감소시켜 출혈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위장관 출혈이 발생할 경우, 혈액이 위에서 소화되면서

피 썩는 냄새가 입에서 느껴질 수 있다.

이는 위장관의 환경 변화와 관련이 있다.

따라서,출혈의 징후를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하며,

필요시 즉각적인 의료 상담을 받아야 한다.

 

3. 감염

백혈병 환자는 면역력이 저하되어 감염에 취약해진다.

구강 내 감염이 발생할 경우, 염증과 함께 악취가 발생할 수 있다.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백혈병 환자에게는

감염 예방이 더욱 중요하다.

구강 건강을 유지하고, 감염의 징후가 나타날 경우

즉시 전문가의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6.방귀에서 나는 악취와 대장암

방귀는 소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현상으로,

대부분의 경우 건강에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특정한 악취가 나는 경우,

특히 무나 파와 같은 음식을 섭취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방귀에서 양파 썩는 냄새가 난다면

이는 건강에 대한 경고 신호일 수 있다.

특히 대장암과 관련된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1. 방귀에서 나는 악취의 원인

방귀에서 나는 악취는 여러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대장암 환자에게서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메탄티올’이라는 물질의 존재이다.

 

-메탄티올

대장암 환자의 경우, 방귀에서 메탄티올이 일반인보다

10배 이상 검출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메탄티올은 썩은 양파와 유사한 독특한 냄새를 발생시키며

이는 대장 내에서의 비정상적인 세균 활동이나

대사 과정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소화 불량

대장암이 진행되면 소화 과정에 영향을 미쳐

음식물의 분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다.

이로 인해 가스의 조성이 변화하고, 악취가 발생할 수 있다.

소화 불량이 지속될 경우 전문가의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7.파상풍

1. 사과 썩는 냄새와 파상풍

몸에서 사과 썩는 냄새가 나는 경우

이는 파상풍의 초기 증상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파상풍은 신경계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한 감염병으로

조기 발견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사과 썩는 냄새의 원인

파상풍균이 체내에서 활동하면서 생성하는 독소가

신경계에 영향을 미치고, 이로 인해 체내 화학물질의 조성이 변화하여

특유의 냄새가 발생할 수 있다.

이상이 느껴질 경우 즉시 전문가의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8. 연주창

연주창은 주로 청소년기에 발생하는 림프샘의 결핵성 부종으로

특정한 냄새가 동반되는 것이 특징이다.

 

-김빠진 맥주 냄새의 원인

연주창 환자에게서 나는 김빠진 맥주 냄새는

결핵균이 림프샘에 감염되면서 생성되는 물질들이

체내에서 분해되어 발생한다.

이는 주변 사람들에게도 쉽게 감지될 수 있는 증상으로

청소년들은 이러한 증상을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9. 장티푸스와

몸에서 갓 구워낸 갈색 빵의 탄 듯한 냄새가 나는 경우

장티푸스를 의심해볼 수 있다.

장티푸스는 세균 감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조기 발견과 치료가 필요하다.

 

10. 황열병

황열병은 아프리카와 남아메리카 지역에서 유행하는

악성 전염병으로 황열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한다.

이 질환은 간과 콩팥을 침범하여 심각한 증상을 유발한다.

 

-정육점 냄새의 원인

황열병 환자의 피부에서 나는 정육점 냄새는

간 손상으로 인한 대사 변화와 관련이 있다.

간이 손상되면 체내의 독소가 제대로 처리되지 않아

특유의 냄새가 발생할 수 있다.

이는 신체의 대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화합물들이

피부를 통해 배출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11.임질 라이브사이언스(Livescience)

 

1. 임질과 악취

임질은 성병 중 하나로, 임질균에 의해 발생한다.

주로 성교를 통해 전파되며, 요도 점막에 침입하여

다양한 증상을 유발한다.

 

-악취의 원인

임질균에 감염되면 체내에서 염증 반응이 일어나고,

이로 인해 다양한 화학 물질이 생성된다.

연구에 따르면, 임질 환자의 경우

겨드랑이의 악취 강도가 심해질 수 있다.

이는 감염으로 인해 땀샘의 활동이 변화하고

땀의 성분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감염된 상태에서는 땀의 pH가 변화하여

불쾌한 냄새가 발생할 수 있다.

 

12.부비동

부비동은 코를 중심으로 한 뺨의 안쪽에 위치한 네 개의 공간으로,

공기를 순환시키고 점액을 생성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염증이 생기면 여러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점액 생성 및 악취

염증으로 인해 부비동에서 고름과 같은 점액이 생성되며,

이는 침을 삼키거나 숨을 쉴 때 혀의 뒷부분에 묻어 나올 수 있다.

이 점액이 세균과 결합하면 불쾌한 냄새를 유발하게 된다.

운동 중 호흡이 증가하면서 이러한 냄새가 더욱 두드러질 수 있으므로

부비동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13. 당뇨병

당뇨병 환자가 혈당 조절이 잘 되지 않으면,

체내에서 포도당 대신 지방산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케톤산이라는 물질이 생성되며,

이는 호흡을 통해 배출되면서 과일 냄새나 아세톤 냄새를 유발한다.

 

-과일 냄새의 원인

당뇨병성 케톤산증은 혈당 조절이 실패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심각한 상태로, 운동 중에도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혈당 수치를 주의 깊게 모니터링하고,

이상이 느껴질 경우 즉시 전문가의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14.간 질환

1. 간 질환과 체취

간은 체내에서 여러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는 장기이다.

간 기능이 저하되면 체취에 변화가 생길 수 있다.

 

-비린내의 원인

간 기능이 저하되면 체내에서 특정 화학물질이 축적되어

비린내가 나는 체취를 유발할 수 있다.

이는 간이 독소를 효과적으로 처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운동 중에는 땀을 통해 이러한 물질이 배출되므로

비린내가 나는 경우 간 건강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15. 신장 질환

신장은 체내의 노폐물을 걸러내고

수분 균형을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신장 기능이 저하되면 입에서 나는 냄새에 변화가 생길 수 있다.

 

-암모니아 냄새의 신호

입에서 암모니아 냄새가 난다면 신장 기능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신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암모니아가 체내에 축적되어

입을 통해 배출된다.

이 경우, 내쉬는 숨에서도 암모니아의 지린내가 느껴질 수 있다.

운동 중 호흡이 증가하면서 이러한 냄새가 더욱 두드러질 수 있으므로

신장 건강을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16.입냄새

1. 입냄새의 원인

입에서 나는 불쾌한 냄새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입에서 썩은 고기나 치즈가 썩는 냄새가 나는 경우는

구강이나 호흡기 계통에 염증이 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러한 증상은 여러 질환과 관련이 있으며

운동 중에도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2. 주요 원인 질환

-구강염

구강 내 염증으로 인해 세균이 증식하게 되면 악취가 발생할 수 있다.

운동 중에는 구강 내 수분이 줄어들 수 있어

세균 증식이 더욱 촉진될 수 있다.

 

-치주염

잇몸의 염증으로 인해 치아 주변에 세균이 쌓이게 되면

불쾌한 냄새가 발생한다.

운동 후 구강 청결을 소홀히 하면 치주염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축농증

부비동에 염증이 생기면 고름과 같은 점액성 물질이 생성되어

목구멍으로 흘러내리면서 악취를 유발할 수 있다.

운동 중 호흡이 증가하면서 이러한 증상이 더욱 두드러질 수 있다.

 

-편도선염

편도선에 염증이 생기면 세균이 증식하여

입에서 불쾌한 냄새가 날 수 있다.

운동 중 면역력이 저하될 경우 편도선염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3.냄새의 이유

체취는 피부에 존재하는 땀샘에서 분비되는 땀과

세균의 상호작용으로 발생한다.

땀 자체는 무취이지만, 아포크린 땀샘에서 분비되는 화학물질이

세균과 결합하면서 불쾌한 냄새가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과정은 운동 중 땀을 많이 흘릴 때 더욱 두드러지며

특히 고강도 운동을 할 경우 체취가 강해질 수 있다.

흥미롭게도, 한국인은 아포크린 땀샘의 수가 상대적으로 적어

체취가 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한국인들은 일반적으로 체취가 덜 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이는 개인차가 있으며

운동 후에는 여전히 체취가 발생할 수 있다.

 

1.연구사레

 

최근 연구에 따르면, 한국인을 포함한 동아시아인들은

유전적으로 몸 냄새가 덜 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주로 ABCC11 유전자의 영향을 받으며

이 유전자는 아포크린 땀샘의 땀 분비량에 따라

체취의 강도를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1. ABCC11 유전자의 역할

ABCC11 유전자는 두 가지 형태, 즉 A형과 G형으로 나뉘며,

각 유전자형에 따라 아포크린 땀샘의 땀 분비량이 달라진다.

 

-G형 유전자

아포크린 땀샘의 땀 분비가 활발하여

몸 냄새가 강하게 발생할 수 있다.

이 유전자는 주로 아프리카 및 유럽인에게 많이 발현되며

이들 집단에서는 체취가 상대적으로 강한 경향이 있다.

 

-A형 유전자

아포크린 땀샘이 적어 몸 냄새가 약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 유전자는 동아시아인, 특히 한국인에게서 높은 비율로 발견되며

체취가 덜 나는 경향이 있다.

 

2. 연구 결과

영국 브리스톨대의 연구에 따르면

G형 유전자가 전혀 섞이지 않은 AA형 유전자를 가진 사람들은

아프리카계 미국인과

사하라 사막 지역의 아프리카인에서는 0%로 나타났다.

서구인 중에서도 비율이 낮아

프랑스계 및 베네수엘라계 백인은 1.2%, 러시아인은 4.5%에 불과했다.

반면, 아시아인에서는 AA형 유전자의 비율이 매우 높았다

베트남인: 53.6%

태국인: 63.3%

일본인: 69%

몽골인: 75.9%

중국인: 80.8%

특히, 대구에 거주하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AA형 유전자의 비율이 100%로 나타났다.

비록 이 연구가 대구 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한 한정된 결과이지만

한국인을 포함한 동아시아인이 서양인에 비해

몸의 악취가 발생할 유전적 소인이 적다는 점은

여러 연구에서 일관되게 나타나고 있다.

 

3.결론

운동 중 체취는 유전적 요인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을 수 있다.

한국인을 포함한 동아시아인들은

ABCC11 유전자의 A형 유전자 비율이 높아 체취가 덜 나는 경향이 있다.

 

4.유튜브 영상

https://youtu.be/HBssbFzlt0o

 

5.워드프레스 블로그

https://himneyou.com/1-%ec%b2%b4%ec%b7%a8%eb%a1%9c-%ec%95%8c%ec%95%84%eb%b3%b4%eb%8a%94-%ea%b1%b4%ea%b0%95-%ec%a0%95%eb%b3%b4/

 

1.체취로 알아보는 건강 정보

1.체취로 알아보는 건강 정보 체취는 단순한 신체적 현상일 뿐만 아니라 여러 건강 문제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체취의 변화는 종종 특정 질병이나 건강 상태의 신호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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