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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
1 | 척추측만증이란 |
2 | 척추측만증원인 |
3 | 척추측만증의 평가 |
4 | 척추측만증의 증상 |
5 | 척추측만증의 치료 방법 |
6 | 교정기 효과에 대한 오해 |
7 | 노인성 척추측만증의 원인과 관리 |
8 | 척추측만증의 치료 방법과 기간 |
9 | 척추측만증 예방 |
10 | 유튜브 영상 |
11 | 워드 프레스 블로그 |
1. 척추측만이란
척추측만증은 척추가 좌우로 휘어지는 것이 아니라,
3차원적으로 꼬여 있는 회전 변형을 의미한다.
이는 단순히 허리가 휘어지는 것 이상의 복잡한 구조적 변형이다.
1.발병 원인
- 특발성 척추측만증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로, 주로 청소년기에 발생한다.
- 신경근육성 측만증
뇌성마비나 근육 질환 등 신경과 근육에 문제가 있어 발생한다.
- 선천성 척추측만증
척추뼈가 형성될 때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경우이다.
2. 통계
2021년에는 총 94,845명이 척추측만증으로 진료를 받았으며
이 중 41.6%인 39,482명이 10대 청소년이었다.
이는 청소년층에서의 발병률이 높음을 나타낸다.
3.척추측만증 발병 시기
- 주요 발병 연령
척추측만증은 주로 성장기에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발생한다.
- 가장 흔한 시기
10세에서 15세 사이에 가장 많이 발견되며,
이 시기는 아이들이 급속도로 성장하는 시기와 일치한다.
- 특발성 척추측만증
이 시기에 발생하는 척추측만증을 '특발성 척추측만증'이라고 하며
이는 척추측만증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구체적인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경우가 많다.
4.척추측만증의 특징
- 척추의 형태 변화
척추측만증은 척추가 올바른 형태를 잃고 옆으로
비정상적으로 굽어지는 질환이다.
건강한 척추는 위에서 아래로 볼 때 거의 완벽한 직선을 이루지만,
척추측만증 환자의 척추는 C자 형태나 S자 형태의 곡선을 그린다.
- 성별 차이
연구에 따르면, 척추측만증은 특히 여성들 사이에서 더 빈번하게 나타난다.
5. 척추측만증 유형
척추측만증은 성인에서 주로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1. 성장기에 발생한 척추측만증
- 어린 시절에 발생한 척추측만증이
성인이 되어서도 계속 진행되는 경우이다.
2. 성인 척추측만증
- 성인기에 새롭게 발생하는 척추측만증으로,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주요 원인으로는 퇴행성 디스크 질환, 골다공증, 이전 부상
또는 척추 수술의 영향 등이 있다.
3. 발병 연령대와 원인
- 척추측만증은 주로 성장기에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발생하지만.
어느 연령대에서든 나타날 수 있다.
- 연령에 따라 척추측만증의 원인과 특성이 달라질 수 있다.
2.척추측만증의 원인
척추측만증의 원인은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1. 유전적 요인
- 유전률은 약 2-3%로, 부모에게 척추측만증이 있을 경우
자녀에게 발병할 가능성이 10배 높아진다.
그러나 반드시 유전되는 것은 아니다.
- 특정 유전자 변이가 척추의 비정상적인
성장에 기여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2. 환경적 요인
- 올바르지 않은 자세와 장시간 앉아 있는 생활 등은
척추측만증 발생 가능성을 증가시킨다.
3. 성별에 따른 차이
- 청소년기에는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척추측만증에 걸릴 확률이 두 배 이상 높다.
이는 호르몬적 요인과 근육 및 인대의 상대적 약함 때문으로 추측된다.
4. 성장기와 발병
- 사춘기에는 키가 급격히 자라며 척추의 성장이 활발해지므로,
이 시기에 측만증이 가장 많이 발병하고 각도가 심해질 수 있다.
- 여아: 11세에 척추 성장이 시작되어 13세에 대부분 종료.
- 남아: 13세에 시작되어 15세에 거의 종료.
5. 특발성 척추측만증
- 많은 경우 명확한 원인을 특정하기 어려운
특발성 척추측만증이 발생한다.
이 외에도 선천적 이상, 신경근육 질환, 감염, 종양 등
다른 건강 문제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6. 건강 문제와 증상
- 대부분의 환자는 경미한 수준에 그치지만
일부는 척추의 과도한 휘어짐으로 인해 호흡 곤란,
심장 부담, 심한 통증을 경험할 수 있다.
7.조기 발견과 관리
- 척추측만증이 있는 가족력이 있다면
정기적인 척추 검사를 통해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조기 발견과 적절한 관리는 진행을 늦추고 결과를 개선할 수 있다.
3. 척추측만증의 평가
척추측만증의 심한 정도는 콥스 각(Cobb’s angle)으로 표시되며
이 각도를 통해 치료 결정을 내린다.
1. 각도 기준
- 10도 이하
측만증으로 간주되지 않음. 일시적인 통증이 발생할 수 있지만,
정상적인 척추에서도 10도 정도 휠 수 있다.
- 25도 이상
외관상의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 45도 이상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각도 측정은 오차 범위가 있으며, 동일한 의사가 1분 차이로 측정해도
5도 내외의 오차가 발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25도는 척추가 20도에서 30도 사이로 휘어져 있음을 의미한다.
2. 진단 방법
척추측만증 진단은 주로 신체 검사와 X-레이 촬영을 통해 이루어진다.
- 신체 검사
환자에게 몸을 구부리도록 지시하여 척추의 곡선을 더욱 뚜렷하게 나타난다.
- X-레이 촬영 곡선의 형태와 각도를 정밀하게 측정하여
Cobb 각도를 평가한다.
3. 치료 방법
척추측만증의 치료는 환자의 상태, 나이,
성장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결정된다.
- 경미한 경우
주기적인 관찰만으로 충분할 수 있으며
보조기 착용이나 물리치료를 권장할 수 있다.
- 심각한 경우
척추를 고정하고 가능한 한 직선에 가깝게 만들기 위한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4.척추측만증의 증상
척추측만증에 대한 잘못된 의학 정보로 인해 환자
와 보호자들은 많은 걱정을 하고 있다.
- 심폐 기능에 영향을 주어 생명에 지장을 준다.
- 허리 통증이 심해져 일상생활을 하지 못한다.
- 측만증이 골반, 다리, 발까지 영향을 준다.
- 여성은 출산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1. 기능적 영향
- 측만증이 기능적으로 환자에게 미치는 영향은 각도에 따라 다르다.
- 80-90도 이상의 각도에서 심폐 기관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그 이하의 각도에서는 기능적 문제는 크지 않다.
2. 외관상의 변화
- 25-30도 이상의 각도에서 외관상의 변화가 나타난다
- 등이 많이 휘어 보임
- 한쪽 갈비뼈가 뒤로 튀어나옴
- 한쪽 허리가 튀어나와 보임
- 심한 경우 옆구리가 접혀 보임
- 어깨 높이가 다르게 보일 수 있음
3. 증상의 다양성
척추측만증의 증상은 환자마다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가장 흔하게 관찰되는 증상들은 다음과 같다.
- 허리 통증
- 어깨 불균형
- 피로감
- 운동 시 불편함
1.비대칭 자세
- 어깨 높이가 다르거나 한쪽 어깨가 더 돌출되어 보일 수 있다.
- 허리의 한쪽이 더 돌출되거나 골반의 높이가 다를 수 있다.
2. 옷 맵시의 변화
- 척추의 비정상적인 곡률로 인해 옷이 몸에 제대로 맞지 않아 보일 수 있다.
- 예를 들어, 치마나 바지의 밑단이 한쪽으로 치우쳐 보일 수 있다.
3. 통증
- 대부분의 경증 척추측만증 환자는 통증을 경험하지 않지만,
심한 경우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 주로 등이나 허리 부위에서 나타나며,
척추 주변의 근육이 지속적으로 긴장되어 있기 때문이다.
4. 제한된 가동성
- 척추의 심한 곡률은 등과 허리 부위의 가동성을 제한할 수 있다.
이는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다.
5. 호흡 곤란
- 매우 드문 경우지만, 척추가 심하게 굽어 있을 때
가슴의 공간이 축소되어 폐의 확장이 제한될 수 있다.
이는 호흡곤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
5.척추측만증의 치료 방법
운동 치료 및 경과 관찰, 보조기 착용, 그리고 수술있다.
치료 방법을 결정하는 주요 요소는 잔여 성장과
측만증의 심한 정도(각도)이다.
1. 치료 방법의 결정 요소
- 잔여 성장
척추 성장이 활발할 때가 가장 위험하므로,
잔여 성장이 많다는 것은 위험한 상태를 의미한다.
이 경우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 측만증의 심한 정도
측만증의 각도가 클수록 치료의 필요성이 증가한다.
2. 치료 접근
- 사춘기 환자
척추의 성장이 급격히 일어나는 시기인 사춘기에 접어든 환자는
적극적으로 운동 치료와 보조기 치료를 시행해야 한다.
- 성장이 끝난 환자
척추 성장이 끝난 환자는 특별한 치료를 받지 않아도
측만증이 진행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3. 운동 및 보존 치료의 가능성
-보존치료 효과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점은 운동이나 보존 치료로
측만증의 교정이 가능한지 여부이다.
교정이란, 예를 들어 30도였던 환자가 치료를 통해
10도 또는 20도로 좋아지는 것을 의미한다.
-입증결과
의사마다 의견이 다를 수 있지만, 교정의 가능성은 실제로
시도해 보지 않고는 확정할 수 없다.
다만, 많은 의학적 및 운동학적 치료 사례와 논문에서
교정의 유익한 결과가 입증되고 있다.
4. 척추측만증의 수술적 치료
1. 수술의 필요성
- 각도 기준
측만증의 각도가 45도를 넘기 시작하면 수술적 치료의 대상이 된다.
- 진행성
척추 성장이 종료된 후에도 45도를 초과하는 경우,
성장이 종료된 시점부터 매년 약 1.8도 정도
더 휘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기울어진 막대기가 모래밭에서 저절로 쓰러지는 원리와 유사하다.
2. 증상의 진행
- 악화되는 증상
측만증이 점차 악화되어 신체의 다른 기능에 영향을 미치거나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 수술적 개입이 필요할 수 있다.
3. 호흡기 및 심장 문제
- 장기 압박
심한 척추측만증은 가슴과 폐의 공간을 압박하여
호흡기 문제나 심장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이러한 상태가 발생하면 수술을 통해
척추의 정상적인 형태를 회복시키고
기능적 문제를 개선해야 할 수 있다.
4. 통증 관리 실패
- 비수술적 치료의 한계
물리치료, 통증 관리, 보조기 착용 등
비수술적 치료 방법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통증이나
기능적 장애가 있을 경우,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
5. 생활의 질 저하
- 정신적, 사회적 영향
측만증으로 인한 신체적 외모의 변화나 기능적 제한이 환자의 정신적
사회적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우
수술적 개입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6.수술적 치료의 목표
수술적 치료는 일반적으로 환자의 상태가
비수술적 치료로는 충분히 관리되지 않거나
측만증이 심각한 기능적 또는 심미적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에 고려된다.
- 척추 고정
척추를 더 이상 휘지 않게 고정시키는 것이 일반이다.
- 척추 재배열
때로는 척추의 휘어진 부분을 직선으로 만들기 위해
척추를 재배열하는 작업도 포함될 수 있다.
7. 심각한 측만각
- 측만각 40-50도 이상
척추의 휘어진 각도가 40도에서 50도 이상인 경우
특히 성장기의 어린이나 청소년에서 측만증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경우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
8.수술 전 고려사항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기 전에 환자와 의료진은
수술의 잠재적 이익과 위험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
수술과 시술을 한다고 하더라도
그 결과가 반드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단언할 수는 없기 때문에, 신중한 결정이 필요하다.
2. 치료 시기
- 조기 치료의 중요성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측만증이 80도까지 진행될 수 있다.
이 경우 기능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외관상으로도
매우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수술적 치료는 이러한 기준을 바탕으로 환자의 상태와
진행 정도에 따라 신중하게 결정되어야 한다.
5.척추 측만증의 보존적 치료
척추 측만증의 초기 단계에서는 보존적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보존적 치료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구성된다.
1. 보존적 치료 방법
- 물리치료
척추 주변 근육을 강화하고 유연성을 증진시키며
자세를 교정하는 데 도움을 준다.
- 운동치료
근력 향상, 유연성 증진, 균형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하여
척추 건강을 개선한다.
-보조기 착용
척추의 변형을 억제하고 진행을 방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2. 보존적 치료의 효과
- Cobb 각도 악화 억제
보존적 치료를 통해 척추의 각도가 악화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 자세 개선
치료를 통해 자세가 개선되며
이는 일상생활에서의 기능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3. 보조기 착용
- 보조기를 착용함으로써 척추 변형의 진행을 억제하고
교정 효과를 높일 수 있다.
4. 보존적 치료의 장점
- 비침습적
수술적 치료에 비해 부작용 위험이 낮고
환자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 장기적인 효과
지속적인 관리와 치료를 통해 장기적으로
효과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 병행 치료
보조기 착용과 운동치료를 병행하면
더욱 효과적인 치료 결과를 얻을 수 있다.
5. 정보 오류
척추 측만증에 대한 잘못된 정보가 많아 환자와
보호자들이 혼란스러워할 수 있다.
원인과 치료 방법에 대한 명확한 이해가 필요하며
올바른 치료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검사와 진단을 받아야 한다.
6.종합
종합적으로, 초기 단계에서의 보존적 치료는
Cobb 각도 악화 억제, 자세 개선, 근력 및 유연성 향상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보여주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효과적인 치료 방법으로 자리잡고 있다.
6.교정기 효과에 대한 오해
척추 측만증에 대한 보조기 사용에 대해 많은 오해가 존재한다.
보조기는 교정기가 아니라는 점을 명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1. 보조기의 역할
- 보조기 vs. 교정기
보조기는 척추의 변형을 교정하는 것이 아니라,
측만증의 진행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즉, 보조기는 척추의 휜 각도를 일정 범위(예: 25도 이내)로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 사춘기 환아의 경우
사춘기 환아의 척추 성장이 끝날 때까지 보조기를 착용하여
척추의 변형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다.
보조기를 착용한다고 해서 척추가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
2. 보조기 착용의 필요성
- 부모의 걱정
부모님들 중에는 보조기를 착용하지 않아도 되는 환아에게
보조기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보조기는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만 착용해야 하며
불필요한 착용은 오히려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착용 시간
보조기는 몸에 맞게 제작되어 하루에 최소 18시간 이상 착용해야 하므로
사춘기 환아에게는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다.
3. 부작용 및 주의사항
- 움직임의 제한
보조기를 착용하면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제한될 수 있으며
이는 오히려 척추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보조기를 꼭 착용해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무리하게 착용할 필요는 없다.
4.종합
결론적으로, 척추 측만증 보조기는 교정기가 아니며
그 역할과 필요성을 정확히 이해하고 적절히 사용해야 한다.
환아의 상태에 따라 전문의와 상담하여
최선의 치료 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7.노인성 척추측만증의 원인과 관리
노년층에서 척추측만증이 발생하거나 악화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으며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다.
1. 퇴행성 변화
- 디스크와 관절의 변화
나이가 들면서 척추의 디스크와 관절에 퇴행성 변화가 생긴다.
이러한 변화는 척추의 구조와 기능을 약화시켜
새로운 측만증을 유발하거나 기존의 측만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
2. 골다공증
- 뼈의 밀도 감소
노년층에서 흔히 발생하는 골다공증은 뼈의 밀도와 강도를 감소시킨다.
이로 인해 척추가 압박되거나 변형되기 쉬워지며
결과적으로 척추측만증이 발생하거나 기존의 측만증이 심해질 수 있다.
3. 근육 약화와 불균형
- 근육의 힘 감소
나이가 들면서 근육의 힘과 균형이 약화될 수 있다.
이는 척추를 지지하는 데 필요한 근육의 능력을 감소시켜
비정상적인 척추 곡률을 초래할 수 있다.
4. 과거의 척추 손상
- 구조적 변화
과거에 척추에 손상을 입었거나 수술을 받은 경우,
이로 인한 구조적 변화가 시간이 지나면서
척추측만증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다.
5. 기존의 척추측만증
- 진행 가능성
어린 시절이나 청소년기에 발생한 척추측만증이
나이가 들면서 점차 진행될 수 있으며,
이는 노화와 관련된 척추의 퇴행성 변화에 의해 악화될 수 있다.
6.관리 및 치료 방법
노인성 척추측만증의 영향을 받는 경우,
다음과 같은 관리 계획을 통해 증상을 완화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 통증 관리
적절한 약물 치료나 물리치료를 통해 통증을 관리한다.
- 근력 강화 운동
근육을 강화하고 균형을 개선하기 위한 운동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 자세 교정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교육받고, 필요시 보조기를 착용한다.
- 전문가 상담
중증도에 따라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여 물리치료,
보조기 착용, 혹은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
8.척추측만증의 치료 방법과 기간
척추측만증의 치료 방법과 기간은 환자의 연령,
측만증의 심각성, 증상의 진행 속도
선택된 치료 방법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1. 보조기 치료
- 대상
경증에서 중등도 척추측만증 환자, 특히 성장 중인 어린이와 청소년.
- 목적
측만증의 진행을 막기 위해 보조기를 착용한다.
- 치료 기간
환자의 성장이 완료될 때까지, 보통 2년에서 4년 정도 지속된다.
정기적인 검사와 조정이 필요하다.
2. 물리치료
- 대상
모든 단계의 척추측만증 환자.
- 목적
통증 관리, 근육 강화, 자세 개선을 목표로 하다.
- 치료 기간
몇 주에서 몇 달 동안 지속될 수 있으며,
장기적인 자가 관리 전략으로 계속될 수 있다.
- 중요성
척추만 고치려는 것이 아니라, 다리, 발목, 목, 골반
무릎, 어깨, 가슴, 등 전체의 균형을 고려해야 한다.
따라서 다양한 방식의 운동이 필요하다.
3. 수술
- 대상
심각한 척추측만증 환자.
- 목적
척추의 정상적인 형태를 회복하고 기능적 문제를 개선한다.
- 치료 기간
수술 후 회복 기간은 일반적으로 병원에서의 입원 기간을 포함하여
약 6개월에서 1년 정도 소요된다.
완전한 회복과 일상생활로의 복귀까지는 더 긴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 추적 관찰
수술 후에도 정기적인 추적 관찰과 재활이 중요하다.
-치료의 중요성
척추측만증은 종종 장기간 관리가 필요한 상태이다.
따라서 환자와 의료진은 치료 과정과
기대할 수 있는 결과에 대해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
각 치료 방법은 환자의 특성과 반응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개인 맞춤형 접근이 필요하다.
9.척추측만증 예방
1.척추측만증 예방 방법
척추측만증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몇 가지 일반적인 건강 관리 방법을 통해
척추측만증의 위험을 줄이거나 증상을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할 수 있다.
2. 적절한 자세 유지
- 올바른 자세
장시간 앉아 있을 때는 등을 곧게 펴고, 발을 바닥에 평평하게 두며
무릎이 엉덩이보다 약간 높게 위치하도록 조절한다.
- 의자 선택
허리를 지지하는 의자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3. 규칙적인 운동
- 근육 강화
근육을 강화하고 유연성을 향상시키는 운동은 척추 건강에 도움이 된다.
- 추천 운동
수영, 요가, 필라테스 등은 척추 주변 근육을 강화하고
유연성을 높이는 데 유익하다.
4. 건강한 체중 유지
- 체중 관리
과체중이나 비만은 척추에 추가적인 부담을 줄 수 있다.
- 식습관
건강한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5. 정기적인 건강 검진
- 조기 발견
특히 성장기에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은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통해
척추측만증의 초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 의사의 상담
조기 발견 및 치료는 증상의 진행을 늦출 수 있다.
6. 영양 섭취
- 균형 잡힌 식단
충분한 칼슘과 비타민 D를 섭취하는 것이 뼈 건강에 좋으며
이는 척추 건강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
-식품 선택
유제품, 녹색 채소, 생선 등을 포함한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한다.
10.유튜브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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