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좋은 운동은 없다
자신 에게 맞춰서 운동하지 않으면 오히려 독 이 된다
목차 | |
1 | 오다리의 이해와 교정 |
2 | 진짜 오다리 가짜 오다리 |
3 | 반장슬 |
4 | 발목변형 |
5 | 불균형으로 인한 다라 회전 |
6 | 오다리 진단과 교정 그리고 원인 |
7 | 다리 변형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 |
8 | 기능테스트 |
9 | 반장슬 검사 |
10 | 고관절 검사 |
11 | 기능운동 |
12 | 운동 횟수 |
13 | 유튜브 동영상 |
14 | 워드프레스 블로그 |
1.오다리의 이해와 교정
오다리, 또는 의학적 용어로 '외반슬'은 무릎 사이의 간격이 3cm 이상 벌어져 다리가
오자 형태로 보이는 체형을 의미한다.
이는 '진짜 오다리'와 '가짜 오다리'로 구분된다.
1.진짜 오다리 vs 가짜 오다리
- 진짜 오다리: 뼈 자체가 변형된 경우이다.
- 가짜 오다리: 근육 불균형이나 무릎 과도한 펴짐 등으로 인해 발생한다.
2.가짜 오다리의 원인
- 주요 원인은 장시간 좌식 생활과 운동 부족으로 인한 근육 불균형
으로 인해 무릎 관절이 과도하게 펴지면서 오자 형태가 나타난다.
3. 오다리의 문제점
- 과도한 무릎 부하로 퇴행성 관절염, 반월판 손상, 무릎 연골연화증 등 유발 한다.
- 심각한 경우 통증과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4.오다리 교정
- 가짜 오다리는 운동으로 교정 가능하다.
- 3분 체형 교정 운동, 일자 다리와 11자 다리 교정 운동 등이 효과적이다.
- 진짜 오다리는 수술적 교정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2. 오다리의 원인: 진짜 vs 가짜
오다리는 크게 두 가지 원인으로 발생한다.
1. 진짜 오다리 (뼈 자체의 변형)
- 뼈 자체가 변형되어 무릎 사이 간격이 벌어지는 경우이다.
이런 경우 운동이나 교정 치료로는 증상 호전이 어렵다.
2. 가짜 O다리 (구조적 회전)
- 다리 뼈 자체에는 문제가 없지만, 다리의 구조적 회전으로 인해
오자 형태가 나타나는 경우로 이런 경우 운동 교정 치료로 증상 개선이 가능하다.
3. 가짜 O다리의 특징
- X-ray 상 무릎 뼈가 안쪽으로 돌아가 있다가 발을 바깥쪽으로 돌리면
무릎이 정면을 향하며 다리가 붙는 체형으로
즉, 무릎이 안쪽으로 회전되어 오다리처럼 보이게 만드는 경우이다.
3.다리 안쪽 회전의 원인:반장슬
1. 근육 불균형
- 다리 근육의 불균형으로 인해 외적인 변형이 생길 수 있다.
- 보행이나 일상생활 습관으로 인해 근육 불균형이 발생할 수 있다.
2. 과도한 무릎 펴짐 (반장슬)
- 무릎 관절은 정상적인 가동 범위 내에서 굽힘과 펴짐이 가능하다.
그러나 무릎이 과도하게 펴지는 '반장슬' 체형이 있다.
이 경우 무릎이 펴질 때 다리가 안쪽으로 회전하게 된다.
3. 반장슬 체형의 원인
- 하체 근육의 불균형: 무릎 주변 근육의 힘 균형이 깨져 과도한 펴지는 현상이다.
- 선천적 인대 느슨함: 인대가 느슨해져 무릎이 과도하게 펴지는 경우이다.
4.발목 변형과 다리 안쪽 회전의 관계
발목의 변형은 비록 흔한 현상은 아니지만,
다리가 안쪽으로 회전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발목 변형은 무릎의 교정과 보행 패턴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1. 발목 변형과 보행 패턴의 관계
- 발목의 변형과 보행 패턴은 서로 깊이 연관되어 있다.
- 특히 O다리, X다리와 같은 무릎 변형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2.오다리 교정 시 발목 상태 고려
- 오다리 교정 시 발목의 상태도 주의 깊게 고려해야 한다.
- 발목 변형은 다리 회전과 보행 패턴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3. 종합적 접근 필요
- 오다리 교정 및 치료 시 뼈의 구조적 문제뿐만 아니라
다리 회전, 근육 불균형, 발목 변형 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 하나의 방법이나 원인만으로는 결과를 유추할 수 없으며,
모든 경우의 수를 열어두고 개선 방법을 찾아야 한다.
5.근육 불균형으로 인한 다리 안쪽 회전
골반 주변에는 다리를 안쪽 또는 바깥쪽으로 회전시키는 다양한 근육들이 존재한다.
이러한 근육들의 불균형이 생기면 고관절이 특정 방향으로 고정되어
다리 변형이 나타날 수 있다.
1. 근육의 역할과 불균형
- 대둔근, 이상근 등 엉덩이 근육은 다리를 바깥쪽으로 회전시킨다.
- 대퇴근막장근, 내전근 등은 다리를 안쪽으로 회전시킨다.
이러한 근육들의 불균형이 생기면 고관절이 특정 방향으로 고정될 수 있다.
2.안쪽 회전으로 인한 가짜 오다리
- 고관절이 안쪽으로 회전된 채로 장시간 유지되면
가짜 오다리 체형이 나타날 수 있다.
3. 근육 불균형의 원인
- 장시간 앉아서 생활하고 운동을 거의 하지 않는 경우
- 장시간 다리를 꼰 채로 앉아 있는 경우
이로 인해 엉덩이 근육이 약해지는 경우가 많다.
4. 근육 불균형의 중요성
- 장시간 좌식 생활과 운동 부족으로 인한 근육 불균형이
다리 안쪽 회전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 따라서 다리 변형 교정 시 근육 불균형에 대한 평가와 치료가 중요하다.
요약하면, 골반 주변 근육의 불균형이 고관절 회전을 유발하여
다리 변형을 초래할 수 있다.
특히 장시간 좌식 생활로 인한 근육 약화가 주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종합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6 .오 다리의 진단과 교정, 그리고 원인
오 다리는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다.
어린 시절에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이후에도 지속되거나
성장기 이후에 발생하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원인들이 고려될 수 있다.
1.오 다리의 원인
1. 유전적 요인: 가족력이 오 다리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2. 영양결핍: 특히 비타민 D 결핍은 뼈의 정상적인 발달을 방해하여 오 다리를 유발할 수 있다.
3. 과체중: 과도한 체중이 무릎에 가해져 뼈의 구조를 변형시킬 수 있다.
4. 외상 또는 손상: 무릎이나 다리에 가해진 직접적인 충격이 오 다리를 유발할 수 있다.
5. 질병: 구루병, 관절염 등 특정 질병들이 오 다리의 원인이 될 수 있다.
2 . 병적인 오 다리
- 고관절 또는 무릎 관절의 문제와 달리, 병적인 오 다리는 뼈 자체가 휜 것을 말한다.
- 대부분 선천적인 이상으로부터 발생하며, 블런트씨병, 구루병, 골이형성증 등이 이에 해당한다.
- 만 3세 이후에는 교정 치료로 완벽하게 호전되기 어려워,
생후 18~24개월에도 오 다리가 심하다면 병적인 오 다리 여부를 검사받는 것이 좋다.
3. 오 다리의 진단과 교정
- 어린 시절의 오 다리는 대부분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생후 0~18개월 사이에
관찰되며 대부분 자연적으로 교정된다.
그러나 이 시기를 넘어서도 개선되지 않거나 성장기 이후에 발생하는 경우,
정확한 진단과 원인 파악이 중요하다.
- 병적인 오 다리의 경우 교정이 어려우므로,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요약하면, 오 다리는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병적인 오 다리는 뼈 자체의 변형으로 인해 교정이 어려울 수 있다.
7.다리 변형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
휜 다리는 단순한 미관상의 문제를 넘어 심각한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정상적인 다리는 고관절에서 발목 관절까지 일직선을 이루며,
이 축이 무릎 가운데를 지나가야 체중이 고관절, 무릎 관절, 발목 관절에 고르게 분배된다.
1.오자형 휜 다리의 문제점
- 오자형으로 휜 다리는 무릎 안쪽에서 체중의 대부분을 지탱해야 하며,
이로 인해 무릎에 체중의 약 60%가 실리게 된다.
- 동양인의 경우, 선천적으로 무릎 관절에 가해지는 무게 중심이 정 가운데가 아닌
2~3mm 안쪽에 형성되어 있어, 무릎 안쪽 연골이 더 빠르게 닳아
O자형 휜 다리가 많이 발생한다.
이로 인해 무릎 안쪽 연골이 급격히 닳아 퇴행성 관절염의 진행이 가속화될 수 있다.
2. 건강상의 문제
- 오자형 휜 다리는 미관상 문제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다.
- 무릎 관절에 과도한 부담이 가해져 퇴행성 관절염, 연골 손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보행 및 균형 유지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 낙상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8.기능테스트
1.토마스 검사
토마스 검사는 고관절 굴곡근(hip flexor)의 유연성을 평가하는 검사이다.
1. 대상자는 검사대 끝부분에 앉는다.
2. 검사하고자 하는 '반대쪽' 다리를 무릎을 당겨 가슴 부위로 들어올린다.
3. 대상자는 그대로 뒤로 눕는다.
4. 검사자는 대상자의 고관절을 약 120도 정도 굴곡시킨다.
5. 이때 요추가 편평해지고 골반이 안정화되어야 한다.
6. 검사자는 대상자의 무릎이 가슴에 닿는지 확인한다.
1. 토마스 검사 시 고려사항
- 요추가 편평해지지 않거나 골반이 불안정하다면
고관절 유연성이 제한된 것으로 판단한다.
- 무릎이 가슴에 닿지 않는다면 고관절 굴곡근의 유연성이 제한된 것으로 판단합니다.
- 검사 시 대상자의 자세와 움직임을 주의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2.토마스 검사의 활용
- 고관절 통증 및 기능 제한 평가
- 고관절 굴곡근 유연성 평가
- 고관절 관절가동범위 평가
- 스포츠 손상 예방 및 재활 프로그램 수립
9.반장슬 검사
반장슬은 무릎이 뒤쪽으로 과도하게 구부러진 다리 모양을 말한다.
이는 골반 전방경사, 햄스트링 및 대퇴사두근 약화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1 . 반장슬 검사 방법
1. 대상자를 똑바로 누운 자세로 둔다.
2. 대상자의 다리에 힘을 빼고 발을 잡는다.
3. 무릎이 뒤쪽으로 향하고 있는지 확인한다.
2 .반장슬 검사 결과 해석
- 무릎이 뒤쪽으로 향하고 있다면 반장슬을 의심할 수 있다.
이는 골반 전방경사, 햄스트링 및 대퇴사두근 약화 등이 원인일 수 있다.
3.반장슬 예방 및 교정
- 대퇴사두근 강화, 대둔근 및 햄스트링 강화, 교각운동 등의 운동이 도움이 될 수 있다.
- 심각한 경우 이학적 검사, X-ray, MRI 등을 통해 교정술을 고려할 수 있다.
10 .고관절 검사
고관절의 내회전 내회전 검사로 고관절 가동성을 체크하는 검사로서
정상적인 가동 범위가 나오지 않는다면
이 또한 오다리의 변형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이다.
시전자는 환자의 한쪽 골발이 바닥에서 뜨지 않도록 통제하고
한쪽 무릎을 90도로 구부려 좌,우로 움직여 내회전과 외회전을 확인한다.
정상 가동범위는 내회전 각도는 40도 외회전 각도는45도 이다.
적정 가동범위가 나오지 않는다면 이 또한
기능상의 문제가 있는 것으로 고관절 회전의 기능 문제로
오 다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11 . 기능 운동
1 . 대퇴직근 운동
1 . 허리를 바르게 세워 의자에 앉아서 호흡을 뱉으면서
허벅지 근육이 사진의 화살표 방향으로 수축하는 의식하며 다리를 펴준다.
최대 수축지점에서 3초 수축 자세를 유지한다.
2. 다리를 내릴 때 호흡을 뱉으면서 내려준다.
호흡을 뱉을 때 근육은 수축을 하게 된다.
수축된 상태에서 근육을 이완 하므로서
반대 근육의 수축을 이용하여
대퇴직근의 축성 이완을 더 강하게 자극하여
이완에 더 효과적인 운동 방식이다.
즉 근육을 더 강하게 이완시키는 효과를 얻게 된다.
최대 수축 지점에서 3초 수축 자세를 유지한다.
2 . 햄스트링운동
1 . 배를 대고 누워서 호흡을 뱉으면서 무릎을 구부려 다리를 엉덩이 쪽으로 당긴다.
이때 사진의 노란색 화살표의 골반이 바닥에서 뜨지 않도록 한다
만일 뜬다면 당신의 햄스트링고 대퇴직근이 수축이완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과도하게 당기면 밸런스가 무너지고 수축도 이완도 제대로 될 수 없다.
자신의 현제 상태를 고려하여 골반이 뜨지 않는 범위까지만 당겨주고
햄스트링이 빨간색 화살표 방향으로 수축한다고 상상하며 동작을 실시 하길 바란다.
최대 수축 지점에서 3초 수축 자세를 유지한다.
2 . 다리를 내릴 때 호흡을 뱉으면서 내려준다.
반대 방향의 근육 수축을 이용하여 햄스트링 이완을 더욱 강하게 하는 효과를 가진다.
동작 시 자신의 스스로 호흡이 어느 방향에서 뱉고 마시는지
정확히 인지하고 실시하길 바란다.
호흡은 수축과 이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최대 수축지점에서 3초 자세를 유지한다.
3 . 중둔근운동
중둔근은 골반과 대퇴골의 고관절 부위에 위치하고 있어 쉽게 인지되지 않는 근육이다.
1 . 중둔근 활성화를 위한 자세 및 동작
- 골반과 대퇴골의 고관절 부위에 손을 대고, 중둔근을 최대한 사용한다고 상상하며 실시한다.
- 호흡을 내쉬면서 조개의 입이 벌어지듯 다리를 벌려준다.
- 무릎은 90도 각도로 구부린 자세를 취하며, 허리 쪽에 수건을 둥글게 말아 받쳐준다.
옆으로 누우면 허리가 휘어 중립 자세가 망가지기 때문에 자세를 고정하기 위한 방법이다.
등, 엉덩이, 발바닥을 벽에 밀착시켜 중립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 다리를 올릴 때 몸통이 회전되지 않도록 주의하며, 어렵다면
벽면에 등과 엉덩이를 붙여 떨어지지 않도록 한다.
등, 엉덩이, 발바닥을 벽에 밀착시켜 중립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 중둔근이 약한 경우 1-2cm만 움직여질 수 있으므로,
자신의 현재 상태에 맞도록 동작을 실시한다.
-최대 수축 동작에서 3초 유지한다.
2 . 중둔근 강화의 중요성
- 중둔근은 골반과 하지를 안정화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 중둔근이 약화되면 다양한 근골격계 질환과 연관될 수 있다.
- 중둔근 운동 시 대퇴근막장근과의 상호작용을 고려해야 한다.
4 . 대둔근 운동
1.배를 바닥에 대고 누워서 한쪽 다리를 구부린 상태에서
대둔근에 힘을 주며 발바닥을 위로 호흡을 뱉으면서 올려준다.
올리는 높이는 바닥에 2cm만 움직여도 된다.
-높이 올린다고 운동이 더 되지 않는다.
활성화를 위한 것이기 때문에 인지가 중요하다.
-대둔근을 최대한 사용하고 다른 부위의 근육을 최소화 시켜야 한다.
다리를 구부리는 이유는 햄스트링 개입을 막기 위한 것이다.
-다리를 너무 올리려 하면 허리가 과도하게 꺽이면서
등과 허리 근육이 활성화 되어 대둔근 자극에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2cm정도만 바닥에서 다리를 띄우며
대둔근에 자극을 집중해 준다.
- 힙 브릿지 동작은 추천하지 않는다.
각 개별 근육이 따로 분리되어 제대로 활성화 되지 않은 상태에서
힙 브릿지 대둔근 운동은 햄스트링과.등근육,허리 근육이 개입되어
타깃 근육의 활성화를 방해 할 수 있다.
그렇기에 처음에는 단일 부위의 운동만 하길 바란다.
최대 수축지점에서 3초 수축 자세를 유지한다.
5 . 장요근운동
1.등을 바닥에 대고 눕는다
무릎은 90도로 구부린 자세에서
오른쪽 다리를 호흡을 뱉으면서 몸쪽으로 당겨준다.
이때 다리를 힘으로 올리는 것이 아닌 당기는 것이 아니다.
위의 장요근 근육의 부착지를 잘 보고
장요근을 이용 한다고 상상하며
장요근을 사용하여 동작을 실시해 주어야 한다.
다리가 당겨지지 않는다고 억지로 당기지 않길 바란다.
자연스럽게 당겨지는 범위로서 꼬리뼈가 바닥에서 뜨지 않는
정도까지만 올리면 된다.
장요근의 기능이 상실됐을 경우 잘 당겨지지 않거나
통증이 생길 수 있다.
그때는 각자의 상태에 빠라 강도를 줄여서 발바닥이 바닥에서 1cm
띄어져도 된다.
동작을 실시하는 중 통증이 없더라도 한쪽 다리를 올리는 동시에
반대쪽 골반 움직이거나 엉덩이가 바닥에서 뜨고
좌우로 비틀어지는 것 또한 장요근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비틀리고 뜨거나 통증이 없는 범위까지만 당겨 올린다.
2 . 내릴 때는 호흡을 마시면서 완전히 펴 준다.
장요근이 완전히 이완 시킨다.
다시 당겨올 때는 바닥에 발 뒤꿈치를 끌어 당겨 90도를 만들어 준 후
구부린 다리를 장요근을 이용해 당긴다..
최대수축 지점에서 3초 유지한다.
6 . 이상근 운동
1 . 화살표의 수축 방향으로 호흡을 뱉으면서 수축 상태 에서 3초 유지한다.
그리고 반대쪽으로 호흡을 마시며 골반이
바닥에서 떨어지지 않는 범위까지 최대한 이완 시켜주면 된다.
이상근의 부착지를 숙지하고 상상하며 이상근을 사용 해야 한다.
2 . 이번엔 반대로 화살표 방향으로 호흡을 뱉으면서 수축 시켜주고
3초 정지 후 반대쪽으로 호흡을 뱉으면서
골반이 바닥에서 떨어지지 않는 범위까지 최대한 이완 시켜주면 된다.
7 . 대퇴근막장근
1.옆으로 누운 상태에서 사진에 표시한 허리 부위에
허리가 휘지 않고 바르게 정렬 시켜 고정하기 위해
수건을 둥글게 말아서 넣어준다.
허리가 아래로 휘어 골반 또한 위치가 변하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2 . 동작이 어렵다면 등과 엉덩이 다리 뒤꿈치를 벽에 대고
올리는 다리 뒤꿈치와 벽 사이에 수건을 넣어준다.
호흡을 뱉으면서
뒤꿈치에 10%의 힘으로 수건이 바닥에 떨어지지 않도록 벽을 밀어주며
사진의 근육을 의식하며 위로 들어 올려준다.
중둔근과 대퇴근막장근 두 부위가 동시에 작용된다.
3. 내릴 때는 호흡을 마시면서 천천히 내려준다.
옆으로 완전히 누워서 다른 근육의 개입을
최대한 통제하고 실시하길 바란다.
8 . 내전근 운동
1 . 시작 자세는 바닥에 등을 편하게 누워서 한쪽 다리는 90도로 구부려 준다.(사진 3)
2 . 사진 1 자세에서 호흡을 마시면서 내전근 근육의 위치를 사진을
통해서 숙지한 후 의식하고
천천히 사진 2처럼 가운대로 다리를 90도까지 모아준다.
가동성이 좋다면 당겨지는 동작에서 골반이 뜨지 않는 범우이 내에서
안쪽으로 더 당겨주어도 된다.
3 . 내릴 때는 호흡을 마시면 천천히 내려간다.
단 각자의 가동성에 따라서 다리가 완전히 바닥까지
내려가지 않을 수 있다 .
자신의 동작이 가능한 범위까지 내려 가면 된다.
억지로 내리게 되면 이완이 아닌
힘으로 당기는 동작이 되어
반대 길항근의 수축 근육의 개입으로
목적 근육의 이완이 아닌 반대 방향의 수축이 된다.
9 . 종아리 운동
1 . 사진 1 자세에서 사진 2의 화살표 방향으로 호흡을 뱉으면서 발을 앞으로 향하게 한다.
2 . 사진 2 자세를 실시 할 때는 발목을 앞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닌
사진 3 의 종아리 근육이 당겨지면서 사진 4 의 발이 앞으로 향한다고
의식하며 동작을 실시해야 한다.
3 . 사진 1 의 제자리로 돌아 올 때는 호흡을 마시면서
천천히 이완 시켜준다.
12 . 운동 횟수
각 동작 수축시 3초씩 머물러 주고 이완은 천천히 3초를 정도로 한다.
각 동작을 10번씩 2번 반복해 준다.
위 동작 들은 강도는 가장 기본이 되는 하위 운동이라 할 수 있는 동작 들이다.
근육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로 잠든 근육을 깨우는 역할을 한다.
위 동작들이 원활하게 수행 된 후 다음
상위 동작을 실시 하길 바란다.
위 동작 중 하나라도 제대로 동작이 나오지 않는다면 다음 단계의
운동으로 넘어가면 안된다.
모든 동작이 원활하게 이루어 질 때까지 반복한 후 모든 동작이
잘 수행될 때 다음 상위 동작을 실시해라
그렇지 않고 다음 상위 동작을 할 경우 구조적 변형을 더욱 가중 시키고
치료 기간은 계속 늘어나게 될 것이다.
물론 이 운동이 전부가 아니다.
위 운동을 하고도 통증이 있거나 동작이 불안정 하다면
다른 부위도 체크해 보아야 한다.
또한 위의 동작이 제대로 수행 됐는지도 확인해 보아야 한다.
전문가가 아닌 이상 이 동작을 스스로 제대로 됐는지
판단하기가 쉽지 않다.
그렇다고 낙담하지는 말아라 최대한 눈을 감고
근육 모양을 상상하며 실시 하면 된다.
만일 이해가 안된다면 전문가를 찾는 방법이 제일 좋은 방법이다.
좋은 운동도 개인의 기능의 문제에 따라 질환을 더 악화 시킬 수 있기 있다.
보편적이고 통계적인 부분만을 설명한 것으로 참고 자료로만 사용하길 바란다.
제대로된 검사는 필수이니 정확한 진단 후 실시하길 바란다.
만일 이 동작으로 어느 정도의 통증과 기능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짐작하건대 만성이거나 까다로운 복합적인 구조적 문제가 일어났거나
때로는 질병적인 부분도 고려해 보아야 한다.
13 .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0ZXXQ5XybrA?si=0Nmry1ZfANmYzYhh
14.워드프레스 블로그
https://himneyou.com/%ec%98%a4-%eb%8b%a4%eb%a6%ac-%ea%b5%90%ec%a0%95-%ec%9a%b4%eb%8f%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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