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좋은 운동은 없다
자신 에게 맞춰서 운동하지 않으면 오히려 독 이 된다
목차 | |
1 | 허리디스크 |
2 | 근육의 수축과 이완 |
3 | 재활운동의 순서 |
4 | 통증분석 |
5 | 허디리디스크 재활운동 영상 |
6 | 워드프레스 블로그 |
1. 허리디스크
1. 통증 발생 시 대처
허리 척추에 통증이나 구조의 변형이 발생하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치료를 받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통증이 발생하면 허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잘못된 접근이다.
팔이 부러졌을 때 바로 강화 운동을 하지 않고 치료와 휴식을 취하듯이
허리도 통증이 생기면 먼저 치료를 받아야 한다.
통증이 발생한 상태에서 무리한 운동을 하는 것은
오히려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다.
2. 강화 운동에 대한 잘못된 인식
강화 운동은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기능이 유지되고 있을 때
수행하는 것이며, 그 기능을 더 발전시키기 위한 것이다.
근육이나 관절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상태에서는
먼저 그 기능을 정상으로 복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통증이 발생한 직후에 바로 강화 운동을 해야 한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이다.
통증의 원인이 되는 구조적 변형이 제대로 평가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강화 운동을 하는 것은 오히려 더 큰 부상을 초래할 수 있다.
3. 정확한 평가와 치료
자신의 상황이 어떤지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다.
어떤 치료를 진행해야 하는지, 현재의 상태가 어떤지
정확히 평가한 후에 치료를 받아야 한다.
각 근육의 기능 회복과 활성화가 이루어진 후에야
비로소 강화 운동을 시작할 수 있다.
강화 운동은 치료의 목적이 아니며,
치료 후 기능 회복을 돕기 위한 것이다.
허리 디스크 재활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전문가의 상담과
평가를 통해 정확한 상태를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와
휴식을 취한 후에 점진적으로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4 . 활성화와 움직임 개선의 중요성
무거운 물건을 들고 운동하는 것을 강화라 한다면,
그것은 재활의 목적과는 맞지 않는다.
재활의 목적은 근육을 강화하는 것이 아니라 활성화시키는 것이며,
움직임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재활은 기능이 상실되어 제대로 움직이지 않는 근육을
다시 학습시키고 가르치는 과정이다.
허리 강화 운동, 데드리프트, 하체 운동 등은 치료가 아닌 강화에 속한다.
근육이 제대로 사용되지 않는 상황에서 데드리프트로 강화하는 것은
허리가 제 기능을 못하는 상황에서 운동을 하는 것으로
오히려 문제를 악화시킬 수 있다.
그러므로 강화가 아닌 기능의 개선을 목표로 해야 한다.
5 . 근육 약화가 통증의 원인이 아니다
사람의 근육과 관절로 인한 통증과 기능 문제는
근육의 기능에 대한 기억 상실로 무작정 강화 운동을 하는 것은
불난 집에 기름을 붓는 것과 같다.
따라서 무게를 드는 것이 아니라 움직임을 인지시키는 것이 재활의 목적이다.
통증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강화 운동이나 이완 운동을 하는 것은 옳지 않다.
어린 아기는 다리에 일어설 힘이 없으니 다리가 아프고, 팔과 목도 아픈가?
그렇지 않다. 약하다고 아픈 것이 아니다.
근육 기능의 연결성과 불균형으로 인한 기능 부제로 통증이 오는 것이다.
따라서 무작정 "강화를 해야 한다"는 말을 잘못된 생각이다.
최우선으로 기능의 부제를 찾아 활성화시키고
근육 간의 연결성을 확립해 나가야 한다.
이러한 기본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재활 운동에 임하길 바란다.
6 .기능 문제
기계가 고장 나면 수리하듯이,
근육 문제도 하나씩 점검하고 수리해야 한다.
근육과 관절의 통증 및 기능 문제는 주로 근육 기능의 연결성과 불균형 때문이다.
근육을 다시 가르치고 인지하여 올바른 움직임을 이해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다른 협력근과의 동화를 유도하는 것이 재활의 최종 목표이다.
1 .운동 접근 방식
무작정 허리 강화 운동을 하는 것은 오히려 문제를 악화시킬 수 있다.
강화가 아닌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고
필요한 움직임을 인지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2 . 통증 관리
통증이 있다고 해서 단순히 강화나 이완만을 추구하는 것은
올바른 접근이 아니다.
기본적으로 기능적 문제를 찾아내고 이를 활성화하며
근육 간의 연결성을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능이 회복되면 통증도 회복된다.
근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근육을 강화하는 것이 아니라,
기능적 문제를 파악하고 이를 활성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근육과 관절의 통증 및 기능 문제는 근육 간의 연결성과
불균형에서 비롯되므로, 올바른 움직임을 인지시키고
협력근과의 동화를 유도하는 재활이 필요하다
2 . 근육의 수축과 이완
- 모든 근육의 활동은 기본적으로 수축과 이완이라는
두 가지 주요 기능으로 구분된다.
이는 허리 근육뿐만 아니라 모든 근육에 적용된다.
따라서 특정 부위를 단순히 이완시키거나 강화시키려는 접근은
잘못된 것이다.
모든 근육에 대해 수축과 이완 운동을 모두 진행해야 한다.
1 . 수축과 이완의 연관성
- 이완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그 근육의 기능에 이상이 생겼음을 의미한다.
이는 동시에 수축 기능에도 문제가 있음을 나타낸다.
- 근육의 수축과 이완은 동전의 양면처럼 서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이 두 기능을 모두 활성화시켜 주어야 한다.
2 .. 잘못된 접근
- 근육이 단축되어 단순히 근육을 늘리려는 접근은
근육 불균형을 개선하지 못한다.
- 약화되어 강화만 시도하는 접근 또한 문제가 있다.
3 . 근육 수축과 이완의 메커니즘
- 근육 수축은 근원섬유의 굵은 필라멘트(마이오신)과
가는 필라멘트(액틴) 간 교차결합과 미끄러짐에 의해 일어난다.
- 신경 자극으로 근육세포가 흥분되면,
근형질세망에 있던 칼슘 이온이 세포질로 방출되어 농도가 증가한다.
- 이 칼슘 이온이 액틴 필라멘트의 트로포닌에 결합하여
액틴 활성부위를 드러나게 한다.
그 결과 액틴 필라멘트가 마이오신 필라멘트 위로
미끄러져 근육이 수축하게 된다.
이러한 수축-이완 순환이 반복되면서 근육 운동이 일어난다.
근육의 수축과 이완은 서로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므로
균형 잡힌 접근이 필요합니다. 단순히 특정 부위를 이완시키거나
강화시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모든 근육에 대해 수축과 이완 운동을 함께 진행해야 한다.
3 . 재활 운동의 순서
- 누워서 시작하여 단일 근육의 기억 재생 활성화를 우선시한다.
- 이후 앉아서 협응근과의 연결을 강화하고,
마지막으로 서서 직립 보행 시
몸 전체의 협응근 연결을 강화하는 순서로 진행한다.
- 누운 상태에서는 단일 근육을 개별적으로 활성화시킬 수 있어,
협응근의 개입을 최소화하여 불균형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 지면과 상체가 멀어질수록 협응근의 개입이 많아지므로,
불균형이 있는 사람은 보상근육의 개입도가
가장 적은 우선 누운 자세에서 운동하는 것이 순서이다.
1 . 세밀한 근육 분리
- 불균형이 있는 사람이 서서 재활 운동을 하면 문제가 더 악화될 수 있다.
따라서 근육을 각각 나누어 개별적으로 활성화시키는 접근이 필요하다.
- 예를 들어 허리와 관련된 근육인 대둔근, 햄스트링, 대퇴직근,
장요근 등을 개별적으로 활성화시켜야 한다.
- 근육 간의 개입을 통제하고 세밀하게 분리하여
따로따로 모두 활성화시켜야 한다.
2 . 추가 정보
- 재활 운동 시 근력 강화와 지구력 강화를 위한 운동이 중요하다.
- 근력 강화를 위해 등장성, 등척성, 등속성 운동을 활용할 수 있다.
- 지구력 강화를 위해 근육 세포의 대사 능력을 증가시키는
운동이 필요하다.
- 재활 운동 시 뇌로부터의 움직임 의도에 따라 근육을 활성화하고,
감각 정보를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3. 재활 운동의 단계별 목표
재활 운동은 단계별로 다음과 같은 목표를 가지고 진행된다
1. 초기 단계: 통증 감소, 관절 가동범위 회복, 근력 유지
2. 중간 단계: 근력 강화, 균형 및 협응력 향상, 기능적 활동 수행 능력 증진
3. 후기 단계: 스포츠 및 일상생활 복귀를 위한 기능 향상, 재발 방지
각 단계에서는 환자의 상태와 목표에 맞는 운동 프로그램이 필요하며,
단계별 목표 달성을 위해 치료사와 환자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
이를 통해 효과적인 재활 과정을 거칠 수 있다.
4.통증분석
1. 허리 통증의 다양한 원인
- 허리 통증은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척추전방전위증 등
다양한 질환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 또한 근육과 인대의 문제, 나쁜 자세, 잘못된 수면 습관 등
생활습관적 요인도 허리 통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 따라서 허리 통증을 단순한 불편함이 아닌 몸의 보호 신호로 해석하고,
그 근본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2 . 개인별 맞춤형 접근의 필요성
- 디스크 환자나 허리 통증 환자에게
일괄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운동 방법은 없다.
각 개인의 상태와 필요에 따라 맞춤형 접근이 필요하다.
- 몸의 자연스러운 보호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정확한 진단과
평가를 통해 움직임을 개선하는 방법을 하나씩 찾는 것이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치료 접근방법이다.
3. 스트레칭에 대한 주의
- 허리 통증의 근본 원인이 근육 기능 문제라면,
단순히 근육을 늘리는 스트레칭은 오히려 문제를 악화시킬 수 있다.
- 관절을 감싸고 있는 근육과 인대가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무리하게 스트레칭을 하면 관절이 흔들리고
근육의 수축-이완 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
허리 통증은 복잡한 구조의 인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이다.
따라서 단순히 증상을 억제하 려 하기보다는
그 근본 원인을 파악하고, 개인의 상태에 맞는 맞춤형 접근이 필요하다.
또한 근육의 기능 문제가 있는 경우 무리한 스트레칭은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4. 몸의 보호 기능과 통증
- 통증은 단순한 불편함이 아니라 몸이 보내는 보호 신호이다.
- 몸은 관절이나 근육의 불안정한 상태를 감지하면,
통증을 유발하여 그 부위의 움직임을 제한하고 보호하려 한다.
- 예를 들어 관절이 불안정하게 움직이면 통증이 발생하여
근육이 경직되고 움직임이 제한된다.
이는 관절을 보호하기 위한 몸의 반응이다.
따라서 통증을 단순히 억제하려 하기보다는
그 원인을 파악하고 몸의 보호 기능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5. 통증의 의미 이해
- 통증은 나쁜 것이 아니라 몸이 위험을 감지하고 보호하려는
중요한 신호이다.
- 통증이 발생하면 그것이 몸의 문제를 알려주는 것이므로,
이를 무시하거나 억제하려 하기보다는
그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 통증을 단순히 괴롭히는 것이 아니라
보호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허리 통증은 몸의 보호 기능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단순히 증상을 억제하려 하기보다는 그 원인을 파악하고
몸의 보호 메커니즘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통증은 나쁜 것이 아니라 몸이 위험을 감지하고 보호하려는
중요한 신호이므로, 이를 무시하거나 억제하기보다는
그 의미를 이해하고 해결책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
5 . 유트브 동영상
- 허리 재활운동은 영상의 9:22 부터 시작됩니다.
https://youtu.be/esgS3eAVHYM?si=kIMLrqzTf-G3mjs8
6 . 워드프레스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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